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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겐 위로를 미술계엔 활력을 주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12작품

11개 자치구 배경으로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 출판, 영상물 등 실험적 작품 풍성

등록일 2021년07월09일 20시3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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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을 지원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

서울시, 작품 공모‧선정 총괄하고 전문가 자문 컨설팅… 7월까지 총37개 작품 공개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침체된 미술계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공공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시는 ‘서울시-문체부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 25부작;」을 통해 11개 자치구에 작품 12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7월 말까지 총 37개 작품을 완성해 25개 자치구 전역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 25부작;」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적으로 지자체와 공동 추진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문체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중인 국비매칭사업이다. 서울시는 작년 9월부터 작품 공모를 시작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작품을 선정하고 제작 전반을 지원해왔다.

 

   종로구, 서대문구 등 11개 자치구를 배경으로 작품별 10~40명의 작가들이 한 팀을 이뤄 제작했다. 하나의 작품에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출판, 영상 기록물 등 여러 장르가 결합된 실험적인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종로 낙원상가, 동대문구 답십리 영화촬영소, 양천구 잠수교, 도봉구 창동고가도로 등 지역적 특징을 담아 서울에서만 볼 수 있는 독창적인 작품을 구현했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는 문체부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서울시만의 차별화된 운영 방식을 더했다. 현업 미술가, 큐레이터로 구성된 사업 운영단을 발족해 작품 공모를 총괄하고 선정된 37개 작가팀에 전문가 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공공미술 작품의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시는 작품 소개, 작업과정 등을 「서울, 25부작;」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작품 설치부터 완성까지의 전 과정, 작가 인터뷰, 작품 관련 행사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그간 공공미술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신선한 접근과 다양한 장르로 이루어진 작품들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서울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작품들이 코로나19 시대 시민 여러분께 위로와 즐거움이 되고 침체된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바란다”고 밝혔다. ANN

 

자료_서울시

최윤지‧이신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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