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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택지개발 60년사를 담아낸 장위동을 기록하다

조선시대 한양의 동북쪽 끝 마을 장위동의 모습부터 2020년 장위뉴타운 개발까지

등록일 2021년06월30일 19시2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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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장위동, 도시 주거 변천의 파노라마』 발간

동북쪽 외곽 지역의 평범한 동네 장위동이 경험한 사회적·공간적 변화상을 담아내

 

서울역사박물관장은 2020년 장위동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의 결과를 담은 『장위동, 도시 주거 변천의 파노라마』를 2021년 5월 발간했다.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는 도시화 과정을 거치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서울의 특징적 공간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시민의 삶을 장위동의 모습으로 풀어냈다.

 

<2020년 장위뉴타운 개발 모습>

 

<2020년 장위뉴타운 개발 모습>

 

   성북구 장위동은 해방 이후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조성된 다양한 주택 형태가 공존하며 독특한 주거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서울의 도시화 과정에서 동북쪽 외곽 지역의 평범한 동네가 경험한 사회적·공간적 변화상을 잘 보여주는 지역이다. 지난 60여 년간 시행된 택지개발사업의 전개를 장위동에서 찾을 수 있다. ANN

 

자료_서울시

최윤지·김서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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