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가옥(GUCCI GAOK)에서만 만나는 스페셜 셀렉션

미켈레의 만화경 같은 다채로운 시선으로 해석하고 구찌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표현

구찌 가옥(GUCCI GAOK) 스페셜 셀렉션

명품 브랜드 구찌의 이태원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구찌 가옥(GUCCI GAOK)’ 오픈과 함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디자인한 구찌 가옥 스페셜 셀렉션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는 스페셜 셀렉션에서 미켈레의 만화경 같은 다채로운 시선으로 해석하고 구찌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표현했다. 구찌의 아이코닉한 GG 수프림과 알록달록한 한국 전통의 ‘색동’ 무늬에서 영감을 얻은 바이아데라 디자인은 한국의 고유함을 표현한 것이다. 구찌가 특정 지역에 영감을 받은 패턴을 개발, 디자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밖에 ‘가옥(GAOK)’ 레터링이 프린팅된 레더 제품, 다양한 레디-투-웨어까지 구찌 가옥만을 위한 특별한 제품을 선보인다.

구찌 가옥(GUCCI GAOK) 스페셜 셀렉션

구찌 가옥(GUCCI GAOK) 스페셜 셀렉션

하우스 엠블럼이 양각으로 새겨진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GG 엠보스 러기지도 구찌 가옥에서만 엿볼 수 있고, 그래픽 패턴이 돋보이는 롱 체크 드레스와 보우 디테일의 울 드레스가 구찌 가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색동’ 컬러의 스트라이프 위에 입혀진 엠브로이더리 GG 수프림이 돋보이는 바이아데라 디자인 또한 다양한 제품은 물론 ‘색동’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실버 주얼리도 눈여겨 볼만하다.

한국 전통 주택을 의미하는 ‘가옥(家屋)’에서 공식 명칭을 착안한 것처럼 구찌 가옥은 한국의 고유한 환대 문화와 이태원의 활기차고도 모던한 감성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이태원의 지역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ANN

자료_ 구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