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에서 즐기는 고품격 음악여행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주제로 여름밤 감성을 채워줄 베이스 손태진의 <아티스트 라운지>

감성 베이스 손태진과 만나는 이색적인 여름밤 콘서트가 6월 30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마련된다.

예술의전당이 주최한 올해 <아티스트 라운지>의 무대의 주인공은 JTBC의 <팬텀싱어>의 우승팀인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로도 잘 알려져 있는 베이스 손태진이다.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손태진은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잠든 그대’, ‘오르골’ 등 솔로 음원을 발표하며 크로스오버 음악까지 섭렵하여 저음 베이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공연은 한여름 밤, 관객들과 함께 사계절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음악여행으로 이끈다. 공연 프로그램은 공연장에서 오픈하는 새로운 형태로 손태진은 대중가요, 뮤지컬 넘버,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감성적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피아니스트 문재원, 더블베이시스트 장승호, 드러머 송준영도 함께 해 여름밤을 적시는 특별한 하모니가 더해져 더욱 공연을 풍성하게 만들게 된다.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은 “이번 <아트스트 라운지> 공연은 손태진의 따뜻한 음색을 만나볼 수 있는 감동 가득한 음악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다양한 프로그램,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일상 속 음악회 <아티스트 라운지>는 예술의전당이 IBK챔버홀을 무대로 2014년 2월부터 시작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개최하는 캐주얼 음악회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ANN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주최 예술의전당,

출연자_ 베이스 손태진, 피아노 문재원, 더블베이스 장승호, 드럼 송준영

자료_ 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