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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생활문화 활성화 위한 문화예술 공유공간 플랫폼, 하남생활문화센터 ‘하다’

시청 지하보도 앞 공원에 규모 202㎡ 지상 1층 2개동, 지하보도 일부에 다목적홀을 비롯해 마주침 공간, 모임방, 전시실 등을 갖춘 문화공간...

등록일 2021년06월09일 10시2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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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생활문화 활성화 위한 문화예술 공유공간 플랫폼, 하남생활문화센터 ‘하다’
시청 지하보도 앞 공원에 규모 202㎡ 지상 1층 2개동, 지하보도 일부에 다목적홀을 비롯해 마주침 공간, 모임방, 전시실 등을 갖춘 문화공간으로 거듭나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문화예술 공유 플랫폼인 생활문화센터 ‘하다’가 준공되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11일 개관한 생활문화센터 ‘하다’는 시청 지하보도 앞 공원에 규모 202㎡ 지상 1층 2개동, 지하보도 일부에 다목적홀을 비롯해 마주침 공간, 모임방, 전시실 등을 갖춘 문화예술 공유공간이다. 

 



“시민들이 모여 스스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어울리면서 공동체성이 커지고 그 힘이 하남시를 따뜻한 도시로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개관식에서 밝힌 김상호 하남시장의 말처럼 생활문화센터 ‘하다’는 시민 문화 공간, 어울림 공간 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유공간 플랫폼으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전체적인 건축설계는 SAK건축의 김선아 대표가 디자인을 맡아 진행했다. ANN


김선아 ㈜SAK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가
자료_ 하남시, ㈜SAK건축사사무소, 사진_ 에이앤뉴스 ANN(김현수)

 












 

안정원‧김용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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