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축문화와 건축기술 발전에 기여한 제39회 서울특별시건축상 접수 시작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한 건축물을 장려하고자 마련

7월 15일부터 16일간 접수기간을 거쳐 9월 8일 진행

올해로 39회를 맞이한 서울특별시건축상이 7월 15일부터 16일간 접수기간을 가진다.

서울특별시건축상은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한 건축물을 장려하고자 서울의 건축문화와 건축기술 발전에 기여한 건축가 및 시민에게 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일반건축과 녹색건축을 모집부문으로 하며 시상인원은 대상 1작, 최우수상 2작, 우수상 10작, 녹색건축상 3작을 포함해 총16작을 시상한다. 시상식은 서울건축문화제 기간인 9월 8일 마련되며, 작품전시는 9월 22일까지 마련된다. 선정된 건축가 및 건축명장은 「서울특별시 건축상」 상장을 수여하며 건축주에게는 건축물 부착용 기념동판을 수여(건축주, 건축가, 시공자명 기재)한다.

수상자(건축가)에게는 ‘올해의 건축가 특별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로 건축가의 위상을 높이는 등 대 시민에게 널리 홍보하며 건축관련 외부위원(건축위원회, 공공건축가, 기타 자문위원 등)선정 시 우대한다. 또한 「건축사법」 제30조의3(징계)에 따라 건축사징계위원회 회부 시 경감 자료로 활용하며 지명설계경기 응모자격 부여(서울특별시 발주 공사에 한함)한다. ANN

자료_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