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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복합반려문화공간 ‘놀로 스퀘어(Knollo Square)’

1,300평의 면적에, 지하 포함 총 10개 층 규모의 공간, 국내외 반려동물 전문가들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반려가족에게 행복을 전하는 ...

등록일 2021년04월29일 18시0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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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복합반려문화공간 ‘놀로 스퀘어(Knollo Square)’

1,300평의 면적에, 지하 포함 총 10개 층 규모의 공간, 국내외 반려동물 전문가들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반려가족에게 행복을 전하는 공간이 될 것

 


 

서울 청담동에 1,300평의 면적에, 지하 포함 총 10개 층 규모의 복합반려문화공간 ‘놀로 스퀘어’가 들어선다.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를 위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 놀로가 마련한 이 공간은 반려동물을 위한 케어서비스, 레저, 편집샵, 의료, F&B를 한 곳에 모은 형태다.

 


 

1층과 4층의 ‘더놀로샵’에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리테일 공간으로 각각 반려견/반려묘에 특화된 브랜드와 제품이 전시 판매된다. 특히 1층 더놀로샵에서는 ‘알렉스더커피 청담’의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반려동물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5층 ‘행동클리닉’에서는 개 마음 읽어주는 남자, 설채현 반려동물 행동교정전문 수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몸과 마음의 올바른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한다. 4층은 전체를 고양이 전용층으로 구성되어 반려묘들이 스트레스 없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반려묘만을 위한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4층 내 메인 공간에는 일룸(iloom)과 놀로가 함께 구성한 ‘HOF(House of Feline) by iloom’이 위치해 있으며, 2019년 11월 출시 후 펫팸족으로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일룸의 펫 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와 놀로 양사가 제안하는 반려묘 가족을 위한 주거생활의 모범답안을 확인할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국내 최고수준의 반려견 트레이너들이 상주하는 ‘케어센터’가 위치한다. 이곳에서는 호텔, 유치원, 아카데미, 그리고 그루밍 서비스가 제공되며, 설채현 수의사의 행동클리닉과 연계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지하 2층에는 약 160평 규모의 ‘아쿠아센터’가 조성된다. 반려견 자유수영과 그룹수영, 수중피트니스 프로그램 등이 제공되며, 이곳에서 반려견들은 사계절 내내 수영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플래그십 공간 내외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의료 서비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대형 동물의료센터인 ‘VIP동물의료센터’가 입점되어 잇다. 놀로스퀘어의 2~4층에 위치해 있으며, 동물의료센터/응급의료센터/수술센터/한방재활센터/고양이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놀로스퀘어 5층은 현재 ‘행동클리닉과 ‘VIP동물의료센터’, 4층 ‘HOF by iloom’ 외에는 가오픈 기간으로 1층 ‘더놀로샵’과 ‘알렉스더커피 청담’이 시범 운영 중이다.

놀로 추영주 대표는 "놀로스퀘어는 국내외 반려동물 전문가들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반려가족에게 행복을 전하는 공간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ANN

 


 

 

자료_ 놀로

안정원‧김용삼‧최윤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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