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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SG워너비의 이석훈 발탁

가수 이석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페르젠 역 출연

등록일 2021년04월26일 16시3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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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SG워너비의 이석훈 발탁

가수 이석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페르젠 역 출연

 


 

매력적인 보이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이석훈이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페르젠’ 역으로 캐스팅됐다.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이석훈이 오는 7월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스웨덴 귀족 ‘페르젠’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페르젠’은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이자,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뜨겁게 사랑하는 인물이다. 뮤지컬에서 이석훈은 ‘마리 앙투아네트’를 향한 슬프고도 아름다운 ‘페르젠’의 사랑을 섬세한 음색과 서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게 된다.

가수 이석훈은 <웃는 남자>, <킹키부츠>, <광화문연가> 등 유명 뮤지컬 작품의 주인공을 연속해서 거머쥐며 명실상부 뮤지컬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석훈은 무대에서 타고난 가창력과 뛰어난 음악 해석력을 선보이며, 그만의 독창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탄생시켰다.

이석훈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한 작품이다.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의 모습이 슬프도록 아름다운 이야기로 펼쳐지며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전한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2014년 초연 당시 무대, 의상, 안무는 물론 대본과 음악까지도 한국 관객의 정서에 맞게 대대적인 수정을 거쳐 탄생했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2021년 7월 13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세 번째 시즌으로 관객과 만나게 된다. ANN

자료_ EMK뮤지컬컴퍼니

손세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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