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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포괄적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Bersama Malaysia’ 계획의 하나로 말레이시아 첫 데이터센터 리전 설립한 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인프라를 건설하는 것은 국가의 디지털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근본이 되고, 데이터센터 리전은 말레이시아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

등록일 2021년04월26일 07시4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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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포괄적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Bersama Malaysia’ 계획의 하나로 말레이시아 첫 데이터센터 리전 설립한 마이크로소프트

‘Bersama Malaysia’ 계획에 2023년 말까지 말레이시아 국민 100만명 추가 기술 훈련, 공공 및 민간 부문과의 협력, MYDigital 연합 리더십 위원회(MyDigital Alliance Leadership Council) 조성 계획 포함, 디지털 인프라를 건설하는 것은 국가의 디지털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근본이 되고, 데이터센터 리전은 말레이시아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

 

 

마이크로소프트가 말레이시아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Bersama Malaysia(말레이시아와 함께) 계획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가 말레이시아의 포괄적 디지털 경제에 힘을 불어넣고 민간과 공공 부문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Bersama Malaysia’(말레이시아와 함께)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의 하나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현지에서 제공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첫 데이터센터 리전을 설립한다. 세계 정상급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보장받으며 국내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디지털 시대에 사람과 기업을 위한 경제적 기회 창출을 돕고자 2023년 말까지 추가로 100만명의 말레이시아 국민에게 기술 교육을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퍼스트(Cloud-First),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Native) 정책 추천에 협력할 MYDigital 연합 리더십 위원회(MYDigital Alliance Leadership Council)의 조성을 도울 계획이다.

이번 발표는 말레이시아에서 운영해 온 마이크로소프트 28년 역사의 중대한 이정표이며 말레이시아를 디지털 경제의 지역 리더로 변화시키려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MyDIGITAL 목표를 지원하는 것이다. IDC 조사*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로 향후 4년 동안 지역 협력사와 클라우드 사용 고객으로 이뤄진 말레이시아 생태계에서 최대 46억달러**의 신규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해당 연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사, 클라우드 사용 고객이 직간접적인 새로운 일자리 1만9000여개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추정했다.

* 마이크로 소프트가 후원한 IDC 인포 스냅샷, The Microsoft Cloud Dividend Snapshot: Malaysia, Doc. #US46918020, 2020년 10월

** Bank Negara Malaysia(말레이시아 중앙은행) 2021년 4월 5일자 환율(USD 1=RM 4.1405) 기준 19억링깃(RM)

 

무히딘 야신(YAB Tan Sri Muhyiddin Yassin) 말레이시아 총리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와 다른 데이터 관련 기업이 말레이시아 투자라는 드넓은 초원을 만드는 첫 번째 새싹이 되길 바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막대한 투자는 향후 잠재적 지역 데이터 허브로서 말레이시아의 위치를 강화하는 것이다. 이 거대한 데이터 스페이스에서 말레이시아의 가치 포지션을 지속해서 향상시키기 위해 관계자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만큼, 우리는 더 많은 협력 기업을 환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장 필립 쿠르투아(Jean-Philippe Courtois)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영업·마케팅·운영 담당 부사장 겸 대표는 “이번 발표는 말레이시아에서 28년 동안 운영해 온 마이크로소프트의 중대한 이정표라고 할 수 있다”며 “디지털 인프라를 건설하는 것은 국가의 디지털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근본이 되고, 앞으로 설립될 데이터센터 리전은 말레이시아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와 비즈니스는 운영 방식을 새롭게 상상하고 바꿀 수 있을 것이며 모든 시민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 라만(K Raman) 마이크로소프트 말레이시아 매니징 디렉터는 “디지털 경제를 가속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말레이시아의 협력 관계를 굳건히 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 공공-민간 파트너십은 말레이시아 디지털 경제가 앞으로 나아가게 할 핵심 요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Bersama Malaysia 계획은 말레이시아의 개개인과 조직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줌으로써 말레이시아의 MyDIGITAL이란 포부를 지원하는 공통의 약속을 반영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말레이시아에 200명 이상의 직원과 2000개 이상의 협력사를 두고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디지털 기반의 정부를 지원하고 비즈니스에서 디지털 회복탄력성을 갖출 수 있게 하며 말레이시아 국민들에게 디지털 기회를 연결하는 다리가 될 것이다. 우리 모두 말레이시아와 함께 한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디지털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디지털 인프라와 파트너십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쿠알라룸푸르 지역에 첫 번째 데이터센터 리전을 설립하고 다음과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Microsoft Azure는 누구나 클라우드 서비스와 컴퓨팅, 네트워킹, 데이터베이스, 분석,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을 아우르는 기능을 이용해 목적한 대로 발명이 가능하다. Microsoft 365는 혁신적인 생산성 도구로 연결하고 협력하며 원격 근무 및 온라인 학습을 할 수 있다. Dynamics 365와 Power Platform 지능형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적정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 새로운 데이터센터 리전은 고가용성 애플리케이션에 추가적인 회복 옵션을 제공하는 Azure Availability Zones을 제공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속 가능성 목표를 지원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까지 에너지 공급을 100% 재생 가능 에너지로 전환한다는 전 세계적인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 이는 현재 계획된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 리전을 포함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든 데이터센터, 건물, 캠퍼스에서 소비하는 탄소 배출 전기 100%를 대상으로 녹색 에너지 구매 협약을 맺는다는 의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정부, 스타트업, 엔터프라이즈와 협력해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전환 목표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SERI(Social & Economic Research Initiative)와 파트너십을 맺고 클라우드 퍼스트, 디지털 네이티브 정책 추천에 협력하기 위해 MYDigital 연합 리더십 위원회(MYDigital Alliance Leadership Council)를 설립했다. 연합 위원회의 첫 번째 회의에서는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말레이시아 디지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부문의 디지털화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또 말레이시아의 선두 기업인 Petroliam Nasional Berhad (PETRONAS), Celcom Axiata Berhad에서도 이용이 가능해지면 새로운 데이터센터 리전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말레이시아의 국가 건설(nation building)과 디지털 포부를 발전시킬 수 있게 돕기로 약속했다.

 

무함마드 타우픽(Tengku Muhammad Taufik) PETRONAS 회장 겸 그룹 CEO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말레이시아 디지털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준비된 미래 지향 인력의 지속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만들려는 PETRONAS의 노력을 명백하게 보여준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삶을 풍요롭게 하는 혁신 에너지 및 솔루션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인적 자본 개발은 기업을 운영하고 경쟁하는 자사의 역량에 필수적인 부분이다. 국민과 국가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포괄적 디지털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지역 인재의 기술 향상을 돕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드함 나와위(Idham Nawawi) Celcom Axiata CEO도 “통신과 기술 부문은 디지털 경제의 중요한 생명선이다. 세계 정상급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 지역의 디지털 경제 파워하우스가 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갈 길을 형성하는 완벽한 본보기가 될 것이다. 말레이시아에 첫 데이터센터 리전을 세우고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고가용성의 회복탄력성 있고 지속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정부와 여러 버티컬 산업에 제공하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계획에 큰 찬사를 보낸다. 핵심 통신 사업자로서 우리는 이 데이터센터의 이점을 고객과 파트너에게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으로 자사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번영하는 디지털 생태계 개발을 이끌며 국가의 디지털 포부를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성취함으로써 계속해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지 협력사인 Enfrasys Solutions와 더불어 말레이시아 행정 현대화 및 관리 계획 부서에서 2023년까지 말레이시아 공공 부문 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임명됐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공공 부문은 물론이고 금융 서비스, 리테일, 식품, 음료 등 말레이시아 핵심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Censof Holdings, Silverlake Group, Web Bytes와도 협력을 맺을 예정이다.

 

Bersama Malaysia 계획의 하나로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와 AI 기반의 디지털 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개개인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2023년 12월까지 말레이시아 국민 추가 100만명에게 기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청소년과 장애인을 포함해 모든 사회 경제적 배경을 아울러 누구도 배제되지 않게 하기 위한 Human Resources Development Fund, Social Security Organization, Junior Achievement Malaysia, TalentCorp Malaysia, MAMPU, Grab Malaysia, Biji-Biji Enterprise, 지역 대학과의 협력이 포함된다. 이러한 노력은 2020년 7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말레이시아 국민 11만명 이상에게 도움이 된 마이크로소프트의 global skills initiative를 지속하는 것이다. ANN

 

자료_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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