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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의 ‘2021 쏘나타 센슈어스’

가솔린 2.0 모델에 센슈어스 디자인 확대 적용해, 엔진 타입별 트림 3종으로 단순화하고 고객 선호 편의사양 기본 적용

등록일 2021년04월21일 16시2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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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의 ‘2021 쏘나타 센슈어스’

가솔린 2.0 모델에 센슈어스 디자인 확대 적용해, 엔진 타입별 트림 3종으로 단순화하고 고객 선호 편의사양 기본 적용, 시대별 명곡 온라인 콘서트 등 세대를 아우르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마케팅 선보여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트림을 단순화한 자동차 디자인은 어떠할까? 현대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기존 쏘나타 센슈어스 1.6 터보 모델의 디자인을 가솔린 2.0 모델에 확대 적용한 디자인이다.

센슈어스의 전면부는 보석의 원석을 기하학적 형태로 깎아낸 듯한 형상의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이 적용된 유광 블랙 칼라의 그릴이 강렬한 첫 인상을 준다. 또한 와이드하게 뻗은 하단 에어인테이크홀과 공력을 고려한 에어커튼을 통해 강인하고 대담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전면 범퍼 사이드에 배치한 에어덕트로 역동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측면부와 후면부는 쏘나타 센슈어스 전용 ▲블랙 유광 아웃사이드 미러 ▲리어 디퓨저가 더해진 범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현대자동차는 2021 쏘나타 센슈어스 엔진별 트림을 각각 3종으로 단순화해 고객이 보다 쉽게 트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존에는 엔진 타입에 따라 최대 5가지 트림 (▲스마트 ▲프리미엄 ▲프리미엄 패밀리 ▲프리미엄 밀레니얼 ▲인스퍼레이션)을 운영했으나, 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엔진 타입별 트림을 3가지(▲모던 ▲프리미엄 플러스 ▲인스퍼레이션)로 통합해 선택의 복잡성을 해소했다.

또한 기존 트림에서 운영하던 일부 선택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가솔린 2.0모델 모던 트림의 경우 버튼시동 & 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스마트 트렁크, 후방 모니터 등의 고객 선호 편의사양과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시스템 등을 기본적용 했다.

 


 

2021 쏘나타 센슈어스 판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모던 2,547만 원 ▲프리미엄 플러스 2,795 만 원 ▲인스퍼레이션 3,318만 원이며, 가솔린 1.6터보 모델 ▲모던 2,629만 원 ▲프리미엄 플러스 2,876만 원 ▲인스퍼레이션 3,400만 원, 2.0LPi 모델 ▲모던 2,611만 원 ▲프리미엄 플러스 2,859 만 원 ▲인스퍼레이션 3,323만 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가격은 ▲모던 2,881만 원 ▲프리미엄 플러스 3,108만 원 ▲인스퍼레이션 3,635만 원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쏘나타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모델이자 국민차로 37년간 사랑받은 뜻 깊은 차종”라며 “이번 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직관성을 높인 트림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세대를 초월해 시대를 반영한 최고의 상품성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2021 쏘나타 센슈어스 출시에 맞춰 세대 공감 광고와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용필의 명곡 ‘고추잠자리’ 편과 1970년대 밀라노에서 패션을 전공한 최초의 한국인이자 80만 유튜버, 장명숙이 등장하는 '빈티지패션' 편 등 총 2편의 TV 광고를 통해 쏘나타와 함께 세대를 초월하는 공감대를 형성한다. 한편, 지난 2013년 화제가 되었던 '쏘나타는 원래 그렇게 타는 겁니다' 광고를 오마주한 ‘쏘나타는 이제 이렇게 타는 겁니다' 디지털 광고로 쏘나타의 뛰어난 상품성을 전달한다. ANN

자료_ 현대자동차

 

김정연·손세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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