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골프 ‘인터내셔널 파트너’로서 후원으로 롤렉스 참여
남자 골프의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올해 예년 시기인 4월 복귀
85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개최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 전경
롤렉스가 4월 8일에 개최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The Masters Tournament)에 ‘인터내셔널 파트너’로 참여한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남자 골프의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서, 올해 85회를 맞으며 예년처럼 4월 초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다.
1934년에 시작한 이 메이저 대회에 롤렉스는 1999년부터 관계를 맺고 후원하고 있다. 롤렉스는 메이저 대회는 물론 월드 챔피언 및 대회 기관들과의 특별한 관계를 50년 이상 유지 발전해 왔다. 1967년 아놀드 파머를 시작으로 당대 그의 주요 경쟁 선수들인 잭 니클라우스와 게리 플레이어를 포함한 소위 이들 ‘빅 쓰리(Big Three)’가 롤렉스의 최초의 골프 테스티모니가 됐으며 아직도 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 빅 쓰리가 전성기 28년 동안 ‘그린 재킷’을 입은 횟수를 모두 합하면 13회에 달한다. 근래 우승한 롤렉스 테스티모니는 호주 출신 중 유일한 마스터스 챔피언인 아담 스콧(2013년)과 미국의 조던 스피스(2015년) 등이다. 그리고 롤렉스는 올해 미국의 전설 톰 왓슨을 특별하게 조명한다.
최고의 링크스 코스 플레이어 중 한 명인 톰 왓슨은 메이저 8승과 라이더컵 2회 우승의 전설적인 선수로서, 골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선수이다. 아울러 1975년~1983년 사이에 디 오픈(The Open)도 5차례 우승한 바 있다. 1977년과 1981년에 마스터스 우승을 했으며, 롤렉스는 올해 그의 두 번째 마스터스 우승 40주년을 기념한다.
톰 왓슨의 1977년과 1981년 마스터스 우승은 동료 롤렉스 테스티모니인 잭 니클라우스와의 대결로도 유명하다. 특히 1981년은 2라운드까지 잭 니클라우스에게 2타 차로 뒤지다가 최종 2타 차로 역전하며 그린 재킷을 다시 입었다. 톰 왓슨은 이후로도 메이저 우승을 3차례 더 추가했다.
톰 왓슨과 같은 멋진 모습을 닮기 위해 마스터스 우승을 향한 야심 가득한 신예 선수 그룹 ‘롤렉스 뉴 가드’도 출전한다. 캐머런 챔프(미), 매튜 울프(미), 호아킨 니만(칠레) 등은 이미 2년간 PGA 투어(PGA TOUR®) 우승 경력이 이미 있다. ‘뉴 가드’를 졸업한 멤버로는 브룩스 켑카(미)와 저스틴 토마스(미), 욘 람(스페인)과 최근 생애 최초 메이저 우승을 한 브라이슨 디샘보 등이 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대회 주최자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과 롤렉스는 차세대 선수 육성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유망주들을 선발해 ‘오거스타 내셔널 위민스 아마추어’를 2차례 개최했다. 2회 대회는 일본의 17세 가지타니 쓰바사가 우승했다. 롤렉스는 1967년 아놀드 파머를 시작으로 골프와의 인연을 맺고 그 관계를 유지, 강화해 왔다. 특히 올해 2021년부터는 라이더컵의 ‘월드와이드 파트너’로서 관계를 더 돈독히 하며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한다. ANN
자료_ 롤렉스코리아
마스터스 우승 롤렉스 테스티모니
Arnold Palmer(1958, 1960, 1962, 1964) | Gary Player(1961, 1974, 1978) | Jack Nicklaus(1963, 1965, 1966, 1972, 1975, 1986) | Tom Watson(1977, 1981) | Bernhard Langer(1985, 1993) | Fred Couples(1992) | José María Olazábal(1994, 1999) | Tiger Woods(1997, 2001, 2002, 2005, 2019) | Phil Mickelson(2004, 2006, 2010) | Trevor Immelman(2008) | Adam Scott(2013) | Jordan Spieth(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