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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목동2차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수주

창원 양덕 4구역 재개발 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공권 확보

등록일 2021년03월08일 10시4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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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목동2차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수주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사업 통해 1,311가구 규모의 새로운 아파트로 선보일 예정

 

<서울 양천구 목동2차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투시도>

 

롯데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2차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337번지 일대에 지어진 목동2차우성아파트는 2000년 3월 준공해 21년 차를 맞은 단지로 대지면적 4만 5199.2㎡, 지하 3층, 지상 15~18층 12개동, 총 1,140가구 규모로, 공사비는 약 4,944억 원이다.

 

롯데건설은 주거전용면적 30~40% 이내를 증축하고, 기존 세대수의 15% 이내 증가 가능한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7층, 12개동 1,311가구의 새로운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목동2차우성아파트에 롯데캐슬 브랜드를 적용해 프리미엄 외관 특화(캐슬 3.0 최신 디자인, 커튼월 룩 및 메가 프레임, 대형 문주, 2개 층 높이의 동출입구 등) 및 약 1,617평의 목동 권역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옥상정원, 수영장, 게스트룸, 실내수영장, 언택트 재택근무 트렌드에 맞춘 비즈센터, 갈산 및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27층의 스카이라운지 등) 설치를 통해 목동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양천구 목동2차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반조감도>

 

롯데건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일 롯데캐슬 안에서 삶의 여유와 차별화된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조합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최적의 설계안을 도출할 것”이라며, “롯데건설은 리모델링 참여 및 검토 대상 사업장을 기존 한강변, 강남 3구 등 선별적 검토에서 1기 신도시 등 경기도권으로도 확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ANN

 

자료_롯데건설

박시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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