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지구촌 어린이 후원 위한 '실버 락킷' 팔찌 및 '루이 두두' 테디 베어 인형 출시

실버 락킷 팔찌는 한 개당 100달러, 루이 두두는 200달러의 후원금이 유니세프에 기부돼

<루이 비통이 유니세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실버 락킷 팔찌>

루이 비통이 어린이 후원을 위한 유니세프와의 파트너십을 지속하며 ‘실버 락킷(Silver Lockit)’ 팔찌 및 ‘루이 두두(Doudou Louis)’ 테디 베어 인형을 선보인다.

루이 비통은 유니세프와 함께 #MAKEAPROMISE 캠페인을 꾸준히 지속하며 전 세계 취약 계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인식 고취 및 기금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한 후원에는 국제적 보건, 경제, 사회 위기 상황에서 어린이들의 기본적인 생존권 보호 및 긴급 구조 활동을 위한 지원을 포함한다. 실버 락킷 팔찌는 한 개당 100달러, 루이 두두는 200달러의 후원금이 유니세프에 기부되며, 루이 비통은 2016년 실버 락킷 론칭 이래 5년간 총 1천 3백만 달러(145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모금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실버 락킷 팔찌는 2016년 출시 이래 처음으로 재활용 실버 및 유기농 코튼을 활용하고, 파스텔 블루와 핑크, 셀라돈 그린, 블랙 컬러로 신선함을 더해, 시그니처인 루이 비통 원형 로고 펜던트의 사이즈를 더욱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조르주 비통(Georges Vuitton)이 1890년 루이 비통 트렁크와 함께 귀중품 보호를 위해 고안한 텀블러 잠금장치에서 영감을 받은 실버 락킷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겠다는 약속의 증표를 상징한다.

<2021년 최초로 선보이는 루이 두두 테디 베어>

루이 두두 테디 베어 인형은 파스텔 톤의 다채로운 일곱 빛깔 무지개 컬러로, 텍스타일 형식으로는 처음 출시한 ‘LVforUNICEF 컬렉션’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루이 비통 모노그램을 프린트한 오가닉 코튼 소재의 부드러운 천으로 제작했으며, 눈 또한 모노그램 플라워로 완성했다.

실버 락킷 팔찌 컬렉션과 루이 두두 테디 베어 인형은 루이 비통 공식 온라인 스토어 (louisvuitton.com) 및 전 세계 165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N

자료_루이 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