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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특화 설계 적용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수요자 호평

밥 먹는 공간에서 가족 소통의 공간으로…주방 트렌드 변화에 특화 설계 각광

등록일 2021년01월29일 10시4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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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광폭 주방 및 대형 와이드 창 적용

주방 특화 설계로 주거 수준 높이는 상품 선보여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주방 특화 상품을 도입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음식을 만드는 이른바 ‘홈쿡’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주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단순한 식사 공간이 아닌 가족의 소통 공간이자 라이프스타일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변화했다. 건설사들은 이 같은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차별화한 주방 설계에 공을 들이고 있다.

 

DL이앤씨가 올해 첫 분양 단지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에 적용한 주방 특화 설계가 대표적이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반영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일반적인 평면보다 훨씬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주방 설계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예컨대 전용면적 84㎡A타입의 주방은 세로 약 4.2m 길이의 광폭 설계를 적용해 6인용 식탁을 두고도 남을 만큼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주방 가로 폭은 약 3.5m 길이로 넉넉한 공간감을 제공한다. 또한, 현대인의 신체 조건을 고려해 기존 높이보다 3cm 가량 높인 싱크대도 적용했다.

 

주방에 설치한 가로형 대형 와이드 창은 DL이앤씨의 야심작이다.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채광과 실내 개방감까지 극대화했다. 또한, 환기와 통풍을 최적화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넉넉한 수납공간 또한 가로형 와이드 창의 큰 장점이다. 세로형으로 창문을 확장할 경우 상부 수납장이 없어져 수납공간이 줄어드는 단점을 가로형 와이드 창으로 극복했다. 주방 옆에 위치한 다용도실은 세탁기, 건조기의 병렬 배치가 가능할 만큼의 공간을 구현했고, 손빨래 볼까지 설치해 원스톱 세탁존으로 손색이 없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방 특화 설계 등을 선보이며 가평 주민들의 주거 생활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상품에 공을 들였다”라며 “실제로 주택전시관에 조성된 유닛을 관람한 방문객들이 높은 호응을 보이는 만큼 청약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NN

 

자료_DL이앤씨

박시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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