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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 DG 디지털 쇼 공개

쇼를 공개한 즉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제품 구매가 가능

등록일 2020년12월21일 08시2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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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의 DG 디지털 쇼

패션쇼의 현장감과 디지털의 영향력을 접목해 완전한 패션 경험을 선사

 


 

돌체앤가바나는 런웨이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DG Digital Show(DG 디지털 쇼)”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DG 디지털 쇼는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브랜드에서는 최초로 쇼를 공개한 즉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DG 디지털 쇼는 패션쇼의 현장감과 디지털의 영향력을 접목한 형태로, 옷은 모델이 직접 착용하고 역동적으로 연출할 때 생명력을 가지며 모델의 캐스팅, 메이크업, 무대 연출 그리고 모든 디테일들이 한목소리로 컬렉션의 메시지를 전달할 때 비로소 완전한 패션 경험을 선사한다는 믿음에 비롯한 것이다.

DG 디지털 쇼 프로젝트의 첫 컬렉션 “Walking In The Street”가 대담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면, 두 번째 컬렉션 “Power Pastel(파워 파스텔)”은 섬세하고 매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컬렉션이다. 로맨틱함과 여성스러움에 대한 찬양이자 헌사인 “파워 파스텔” 여성 컬렉션은 생동감 넘치는 파스텔 팔레트로 컬렉션의 의도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바닐라 옐로, 아니스 블루, 캔디 핑크, 피치, 그린 민트로 구성한 팔레트와 바로크 골드 그리고 연인 간의 영원한 약속을 상징하는 카멜리아 프린트가 브로케이드, 시폰, 레이스 그리고 로맨틱한 볼랑(volants) 위에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산퉁 소재의 슈트와 오스트리치 깃털 장식의 티셔츠, 크로셰 디테일, 드레스 위의 수작업 자카드 장식 그리고 이와는 대조를 이루는 고급스러운 심플한 실루엣의 룩까지 컬렉션의 모든 아이템은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과 디테일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이다. 레디-투-웨어와 동일한 소재와 색상으로 만들어진 슈즈, 백 그리고 나노 사이즈 백은 룩에 우아함과 유쾌한 아이러니를 더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남성 컬렉션 "DNA"는 시칠리아와 스트리트 웨어가 만났다. 클래식한 우아함, 완벽한 실루엣, 흑백의 대비 그리고 전통적인 패브릭이 테크 웨어의 특징 및 뉴얼반 스타일의 작업 방식과 조화를 이뤘다.

네오프렌에서 리플렉팅 패브릭, 엠보싱에서 레이어드까지, 이번 컬렉션은 전통적인 장인 정신과 혁신적인 감성 모두를 강조하며 돌체앤가바나의 고유한 DNA를 새롭고 획기적인 방식으로 정의한다.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룩의 컬러, 실루엣, 프린트가 더해진 클래식 정장은 스니커즈, 조거 팬츠, 후드 그리고 아이코닉 한 액세서리와 함께 매력적으로 연출했다. ANN

 

자료_돌체앤가바나

박시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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