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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펫 가구 신제품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 출시

각기 다른 고양이의 성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캣타워 신제품 선보여

등록일 2020년12월17일 10시5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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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와 반려묘 위한 일룸 펫 가구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

어떤 인테리어에도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집사와 고양이 모두가 꿈꾸던 로망 실현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펫 가구 신제품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를 출시했다.

 

일룸이 새롭게 선보이는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는 고양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직 활동을 위한 캣타워로, 각기 다른 반려묘들의 성향에 맞춰 아이템 구성 및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일룸은 작년에 출시한 펫 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번 커스텀 캣타워를 기획했다.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2019년 11월 30일 출시 이후 12월 10일까지와 비교해 올해 동기간 매출이 2배 증가했다. 또한 커스텀 캣타워가 온라인으로 첫 공개한 지난 3일을 전후로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일룸 캣타워’ 검색량이 25배 증가해 캐스터네츠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과 인기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는 캐스터네츠 시리즈 기획부터 함께한 인기 고양이 채널의 유튜버 ‘김메주’와 새롭게 합류한 고양이 전문 수의사 노진희 원장님을 비롯해 일룸 사내외 집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들었다.

 

집사 및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만든 일룸의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는 반려묘에게 꼭 맞는 옵션 선택과 다양한 아이템의 세밀한 조정이 가능할 뿐 아니라, 어떤 인테리어에도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반려묘와 집사 모두의 로망을 실현해 준다. 세로로 높은 ‘커스텀 캣타워(H)’와 보다 낮고 넓은 형태의 ‘커스텀 캣타워(L)’로 구성했으며, 각각 활동성과 야생성이 높은 반려묘, 조심성이 많거나 집고양이 성향이 높은 반려묘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제작했다.

 

캣타워에는 반려묘의 신장 및 나이, 활동성에 맞춰 슬라이드 또는 원형 선반을 추가해 반려묘에게 꼭 맞는 놀이 및 활동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선반, 식기, 슬라이드 등의 아이템은 브래킷을 통해 원하는 높이와 방향으로 직접 조절이 가능해 반려묘의 성향과 집안 구조에 맞게 변형할 수 있다. 캣타워의 상부 공간 또한 둥근 숨숨집 형태의 캣 콘도, 투명 해먹 등 반려묘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작년 11월 출시한 펫 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의 1차 라인업은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교감을 중심으로 기획했다면, 이번 커스텀 캣타워는 다양한 반려묘들의 생활 습관까지 배려해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행복한 일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니즈를 지속해서 연구하고 제품에 반영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ANN

 

자료_일룸

 

 

박은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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