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한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공개

설계, 디자인, 기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서 전면 개편한 주거 가치를 경험하는 공간 구현

대림산업의 대표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은 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로, 지난 20여 년간 변함없이 No.1 브랜드로서 주거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해 왔다. 2020년 6월 e편한세상은 기본적인 가치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주거 문화를 선보이고자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선언하며, ‘For Excellent Life’, 즉,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 브랜드’로 거듭났다. 이에 12월 10일, 전면 업그레이드한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담은 브랜드 경험 공간 ‘드림하우스’를 새롭게 대중에게 공개했다. 부산에서의 첫 프리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서울 오픈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전역을 이으며 e편한세상의 달라진 브랜드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 빅데이터 조사 결과와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기반으로 어느 건설사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혁신적인 연구와 분석을 지속하며, 설계, 상품 디자인, 기술 등 모든 영역에 있어 총체적인 업그레이드를 완성했다. 이러한 e편한세상의 전면 개편한 주거 가치를 반영해 소비자가 꿈꿔온 환상을 실현하는 가장 완벽한 집 ‘드림하우스’를 구현했다.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와 주거 생태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집’은 단순히 거주를 위한 주택이 아닌 건강과 문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개인의 삶을 투영하는 또 다른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그동안 간과해왔던 집 본연의 역할이 다시금 대두되고, 단순히 삶의 터전이 아닌 경제ㆍ문화의 중심지로서의 ‘공간 가치’ 중요성을 부각하며 집의 기능에 대한 개념도 바뀌고 있다. ‘드림하우스’는 기존 주거 공간의 개념을 깨고 자유로운 배치와 연출이 가능한 20~60평대 총 세 가지 타입의 유닛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주거 공간 및 최근의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보인다.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드림라운지>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드포엠 가든>

이 외에도 e편한세상의 새로운 조경 철학을 경험하는 공간이자, 꿈의 식물로 가득한 계절 정원 ‘드포엠 가든(dePOEM Garden)’,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하는 10m 길이의 멀티미디어 공간 ‘드리밍 터널’,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와 기술력을 소개하는 시뮬레이션 영상 체험존 ‘드림하우스 프리쇼’, 총체적인 브랜드 경험이 어우러진 소셜 공간 ‘드림 라운지’ 등 최고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함께 선보인다.

e편한세상은 이번 ‘드림하우스’ 오픈과 더불어, 실제 고객이 꿈꿔왔던 공간이 현실이 되는 ‘마이 드림하우스’ 프로모션을 국내 대표 리빙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과 함께 진행한다. 거실, 방, 욕실, 주방 등 실제 고객이 거주 중인 주거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해 주는 프로모션으로, 이를 통해 e편한세상의 한 차원 높은 브랜드 경험을 완성할 예정이다. ‘드림하우스’ 방문 고객에 한해서만 신청 기회가 주어지며, 추후 당첨자에 한해 단 하나뿐인 꿈의 집을 선사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드림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6에 위치하며, 2020년 12월 10일부터 2021년 3월 7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elife.co.kr/dreamhouse)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만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입장 전 방문 고객의 마스크 착용 점검, 열화상 카메라와 전신소독기 운영, QR코드를 통한 간편 입장 확인을 통해 방문객이 안심할 수 있는 철저한 방역 관리와 안전한 관람 환경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드림하우스’는 소비자로부터 출발해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해온 e편한세상의 집약한 기술, 역량과 가치를 모두 담았다”라며 “꿈꿔왔던 집에 대한 환상을 실현하는 공간 ‘드림하우스’에서 e편한세상의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주거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ANN

자료_대림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