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코리아뮤지엄의 박암종 관장, 한국사립박물관협회장에 선출

국내 사립박물관 정보 교환 사업, 박물관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 국내외 박물관과의 자료 교환 및 협조 작업, 연구발표회 및 학술지(회지) 발간 사업, 국내외 특별전 지원 사업, 박물관 전문 직원 교육 및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이끌어 갈 것

성남 코리아디자인센터에 위치한 디자인코리아뮤지엄 박암종(선문대 교수) 관장이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박암종 관장은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 임시총회에서 제9대 회장 목인박물관 목석원 관장에 이어 만장일치로 제10대 회장에 선출되었다.

박암종 한국사립박물관협회 신임 회장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는 2005년 6월에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으로 국내 300여 개의 박물관 중 디자인코리아뮤지엄을 비롯한 200여 곳이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다.

박암종 관장은 “(사)한국사립박물관협 회장으로서 국내 사립박물관 정보 교환 사업, 박물관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 국내외 박물관과의 자료 교환 및 협조 작업, 연구발표회 및 학술지(회지) 발간 사업, 국내외 특별전 지원 사업, 박물관 전문 직원 교육 및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이끌어간다”라고 밝혔다.

한국디자인진흥원(코리아디자인센터)에 소재한 디자인코리아뮤지엄(2020년 1월 개관)에는 박암종 관장이 30년 이상 심혈을 기울여 수집한 디자인 사료를 역사적인 가치가 높고 희귀성 있는 1600점을 엄선하여 전시되어 있다. ANN

자료_ 한국디자인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