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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바스의 유니버설디자인 경사장 굿디자인(GD Award)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얻어

모든 사용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욕실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최선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적용해 인기가 높아

등록일 2020년11월19일 15시3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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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바스의 '유니버설디자인 경사장', '굿디자인(GD Award)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얻어

욕실 거울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유니버설디자인 경사장, 모든 사용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욕실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적용해 인기가 높아

 


 

새턴바스의 유니버설디자인 경사장이 올해의 굿디자인 (GD Award) 실버 프라이즈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20년 굿디자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유니버설디자인 욕실장은 사회적 배려 계층 및 인간의 생애주기적 변화를 감안한 기술을 개발하여 사용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디자인되었다.

좋은 디자인은 가장 가까운 일상에 존재하여 우리를 보다 나은 삶으로 이끈다. 국가에서 매년 우수한 디자인 상품의 개발을 장려하는 이유도 디자인이 국민의 삶의 질과 연관되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상품선정’은 국내 대표적인 디자인 인증제도로 198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어워드이다. 디자인, 기능, 사용성, 경제성 측면에서 인정받은 수상작은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우수디자인 인증마크(GD)를 부여받는다.

모든 연령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경사장’은 거울에 경사가 있어 키가 작은 어린아이나 휠체어를 탄 노약자 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기존 욕실장이 사각형인 반면 ‘유니버설디자인 경사장’은 빗각으로 설계되고 거울에 경사가 있어 어린이나 노인, 휠체어를 탄 노약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다. 유니버설 욕실장은 기존 수납장에 비해 수납 공간이 약 22% 넓어지고 깊어져 문 개폐 시 수건을 걸거나 양변기에 떨어질 염려가 없다는 점에서 아이디어가 신선하다. 또한 거울이 근접해 있어 면도나 화장을 하는 것도 편리하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면도경의 대체도 가능한 점도 특별하다.

 

<어린이와 장애인도 쉽게 볼 수 있는 빗각 도어의 새턴바스 유니버설디자인 경사장은 기존 슬라이딩장 보다 수납량이 22% 가량 증가한다. 크기는 1,300×900×240으로 소재는 PS(Polystyrene) 15T이며, 일체형 브래킷 방식으로 몸체와 시공걸이를 일체형 압출해 시공할 수 있다.>

 

새턴바스 정인환 대표이사는 “유니버설디자인 경사장은 모든 사용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욕실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최선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적용한 우수한 욕실 제품이다”라며 “공동주택을 비롯해 공중화장실, 장애인화장실 등에 두루 적용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0년 우수디자인(GD)상품선정 시상식은 11월 19일 한국디자인진흥원 6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으며, 수상작 79점은 디자인코리아페스티벌 홈페이지(http://designkorea.kidp.or.kr/)에서 디지텍트로 한 달(11.19.~12.18.) 간 상시 전시를 가진다. ANN

자료_ 한국디자인진흥원, 새턴바스

 



https://www.saturn.co.kr/176/?idx=311

 

김정연‧손세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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