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특별법안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한 심층 토론회, 11월 12일 건축센터에서 열려

안전 관련 건축 법령 분석을 통한 건설안전특별법 개선 방안, 감리자의 안전 관리 실효성 확보 방안, 시공 분야의 개선방안(가제)에 대한 심도 깊은 발표의 장

대한건축학회가 주최하고 대한건축학회 건축성능기준원, 산관학협동위원회가 주관하는 토론회가 11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건축센터에서 마련된다. 대한건축학회 건축성능기준원과 산관학협동위원회에서 마련한 토론회는 「건설안전특별법안」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토론회 프로그램은 윤성원 건축성능기준 원장 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사회로 강부성 대한건축학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에는 유호준 법제전문위원(대한건축사협회)의 안전 관련 건축 법령 분석을 통한 건설안전특별법 개선방안, 백남규 전무(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의 감리자의 안전 관리 실효성 확보 방안, 조훈희 고려대학교 교수의 시공 분야의 개선 방안(가제)에 대한 심도 깊은 발표가 이어진다. 토론자로는 양동춘 부사장(아이티엠코퍼레이션건축사사무소), 이명식 교수(미디어센터 센터장, 동국대학교 교수), 정광량 대표(동양구조안전기술), 임성훈 팀장(대림산업 주택사업본부 안전팀)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 예방을 위하여 발표자 및 지정 토론자만 참석이 가능하다. ANN

자료_ 대한건축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