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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구스,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 공개

크리에이터 ‘알도 케인’과 ‘수제트 브리세’ 등과 3편의 콘텐츠 제작

등록일 2020년10월30일 11시3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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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인 디 오픈(Live In The Open) 캠페인 두 번째 시즌 공개

비이커(Beaker), 지난 2017년부터 캐나다구스 국내 사업 독점 전개

 


 

컨템퍼러리 멀티숍 ‘비이커(Beaker)’가 운영하는 캐나다구스(Canada Goose)가 영화 및 엔터테인먼트와의 깊은 연관성을 바탕으로 기대를 모은 ‘라이브 인 디 오픈(Live In The Open)’ 캠페인의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모험가이자 영화 안전 전문가인 ‘알도 케인(Aldo Kane)’, 댄서 겸 안무가 ‘수제트 브리세(Suzette Brissett)’, 배우 ‘더우 샤오(Shawn Dou)’ 등과 함께 작업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각자의 독특한 ‘라이브 인 디 오픈’ 스토리를 담은 3편의 영화에 각각 등장한다. 새로운 세대의 다양한 목소리를 이끌어 내기 위해 크리에이터의 생존에 내재한 탄력성과 인내를 각 스토리에 담았다.

 

첫 번째 스토리에서는 세계 기록을 세운 모험가이자 탐험가인 ‘알도 케인’이 물질을 마인드 컨트롤하는 법을 실천한다. 중력을 거스르는 라이트 웨이트 파카를 강조하며, 힘든 여정을 떠나는 모험가의 마음속으로 빠져들어 역경에 맞서 내면을 들여다보고 돌파하는 데 필요한 용기와 결단력을 보여준다.

 

두 번째 스토리는 국제적으로 존경받는 안무가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수제트 브리세’가 내면에서 힘이 시작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캐나다구스 하이브리드 재킷의 무한한 움직임을 강조하는 이 영화는 내적 자신감을 향한 여정에서 ‘수제트 브리세’와 함께 춤을 추며 자신의 위치를 찾기 위해 스스로를 안락한 영역 밖으로 밀어낸다.

 

11월 2일 공개 예정인 세 번째 스토리는 중국‧캐나다 배우 ‘더우 샤오’가 캐나다구스의 새로운 컬러인 라이트 그레이 상품을 통해 평범함을 뛰어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일상의 익숙함을 뛰어넘어 탐구에 착수하고 끝없는 가능성으로 새롭고 다채로운 세계를 발견한다.

 

캐나다구스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를 위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한 ‘리제트 돈커슬루트(Lisette Donkersloot)’ 감독을 포함해 캠페인의 제작자가 함께 출연하는 2차 비하인드 스토리 시리즈를 통해 영화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진정한 관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영화 작업으로 이어진 경험을 공유할 것이고, ‘라이브 인 디 오픈’이 진정으로 의미하는 바에 대한 질문을 탐구한다는 방침이다.

 

송태근 비이커 팀장은 “캐나다구스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은 ‘라이브 인 디 오픈’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구현하고, 판단 없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자는 브랜드 철학이 담겨 있다”라며 “다양한 크리에이터와의 작업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세련되게 담았고, 젊은 세대와 진정성을 담은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ANN

 

자료_비이커

 

 

박은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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