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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생활 맞춤 가구' 인기

거실, 침실 등 공간 구애 없이 다양한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사이즈와 디자인 갖춘 가구 눈길

등록일 2020년10월08일 11시2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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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장기화한 온 가족 '집콕' 생활, 각자의 스타일대로 맞춤 사용 가능한 가구 각광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화하면서 온 가족이 집에서 함께 보내는 ‘집콕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문제는 가족 간 갈등도 함께 증가한다는 점이다. 부부간의 접촉 증가로 인한 갈등이 이혼으로 이어지는 ‘코로나 이혼(Covidivorce=Covid+divorce)’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는가 하면 최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자료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가족 관련 상담 또한 작년 동기 대비 2.5배에 달했다.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생활 패턴과 취향을 존중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집콕 생활로 인해 인테리어 및 가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가족 구성원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생활 맞춤 가구’들이 주목받고 있다.

 

 

한 장소에서 각자의 스타일대로, 함께 보내는 각자의 시간 ‘일룸 코모 소파’

 

<일룸 ‘코모 소파’>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언택트 문화가 확산하면서 휴식뿐 아니라 업무와 학습, 취미에 이르기까지 집에서 하는 활동 범위가 넓어졌다. 일룸 ‘코모 소파’는 등받이 쿠션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한 공간에서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생활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누워서 TV 시청하는 것을 선호한다면 등 쿠션을 한 쪽 가장자리로 옮겨 침대처럼 누울 수 있고, 등 쿠션을 바닥으로 내리면 눈높이가 낮은 아이가 자유롭게 학습이나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다.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지만 개인의 라이프스타일도 중요한 신혼부부나 가족에게, 함께 보내는 각자의 시간을 완성해 주는 아이템이다.

 

 

내 몸에 꼭 맞는 편안함 주는 1인 리클라이너 ‘일룸 볼케 S’로 나만의 온전한 휴식 가능

 

<일룸 ‘볼케S’>

 

가족 구성원의 완전한 휴식은 코로나로 인한 온 가족 집콕 생활에 필수다. 일룸 ‘볼케 S’는 내 몸에 꼭 맞는 착석감으로 아늑함을 주면서도 기존 리클라이너 대비 콤팩트한 사이즈로 원하는 공간 어디서든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등판, 풋 레스트, 헤드 레스트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사용자의 신체 사이즈에 맞춰 최적화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거실뿐 아니라 서재, 침실 등 원하는 장소에 나만의 휴식 공간을 꾸밀 수 있다. 또한 여섯 가지 컬러와 소재를 적용해 취향에 맞게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볼케 S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에게 나만의 맞춤 휴식을 선사하며,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세컨드 소파로 제격이다.

 

 

수면 및 여가 생활 패턴이 다른 부부라면, ‘일룸 아르지안 트윈 모션 베드’로 취향 존중 라이프 실현

 

<일룸 ‘아르지안 트윈 모션 베드’>

 

영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부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이 하루 평균 90분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 15시간 이상으로 급증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 도움이 되는 일룸 ‘아르지안 트윈 모션 베드’는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싱글 침대 2개가 나란히 놓인 구성으로, 부부가 서로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할 수 있다. 개별 매트리스의 각도와 높낮이를 조절해 각자 원하는 자세를 취할 수 있으며, 두 개의 침대를 붙이거나 분리하는 것 모두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평상 형태의 기본 포지션 외에도 등판 올림, 다리판 올림, 무중력 자세 등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해 침대 위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다. 한 침대에서 독서, 웹 서핑, 영화 감상 등 서로 다른 취미를 누릴 수 있어 ‘취향 존중’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내 스타일 카페를 집 안으로, ‘일룸 레마 시리즈’로 나만의 홈 카페 완성

 

<일룸 ‘레마’>

 

집콕 트렌드로 인해 집 안에 카페를 조성하는 일명 ‘홈 카페’ 문화도 확산했다. 실제로 카페장, 원형 테이블 등으로 구성한 일룸 ‘레마’ 시리즈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약 40% 증가했다. 일룸 ‘레마’는 화이트와 우드톤 조합으로 내추럴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홈 카페 시리즈다. 특히, 커피 머신, 토스터, 커피잔 세트 등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카페장은 가구 하나만으로 실제 카페 같은 공간을 연출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은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는 재택근무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내 취향이 담긴 홈 카페 로망을 실현하고 싶다면 일룸 ‘레마’ 시리즈를 고려해볼 수 있다. ANN

 

자료_일룸

 

박시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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