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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의 완성, 홈 시네마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삼성 TV 기술을 담은 압도적 화질

등록일 2020년10월08일 11시2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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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즐기는 영화관, 홈 시네마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공간을 채워주는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

 


 

최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인테리어와 가구, 전자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와 콘텐츠를 집에서 즐기면서 원하는 영상을 영화관처럼 커다란 TV 화면으로 누리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5일 원하는 크기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홈 시네마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벽이나 스크린으로부터 아래 11.3cm 정도의 공간만 있다면,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100~130인치까지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삼성 TV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구현한 더 프리미어는 4K 화질과 공간을 압도하는 서라운드 사운드, 세련된 디자인과 각종 최신 스마트 기능으로 무장해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더 프리미어가 제공하는 압도적 화질은 시청자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최첨단 트리플 레이저 기술을 적용해 시네마급 영상 경험을 눈앞에 펼쳐낸다. 트리플 레이저는 빛의 3원색인 R(Red), G(Green), B(Blue) 색상을 각각 다른 레이저 광원으로 사용하는 기술로, 얼마나 많은 색을 표현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규격인 BT.2020 기준의 106%를 표현한다. 또한, 2,000,000:1의 명암비와 최대 밝기 2,800 안시루멘(ANSI lumen)으로 환경 제약 없이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4K 화질을 구현하는 프로젝터 제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HDR10+ 인증을 획득했다.

 

더 프리미어는 어떤 인테리어에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췄다. 화이트 컬러와 둥근 테두리,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패브릭 마감으로 집안 분위기를 살려주는 역할도 수행한다. 초단 초점 기술로 짧은 거리에서도 큰 영상을 구현할 수 있어,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밀착하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덕분에 투사 거리 확보를 위해 천장 스크린을 둘 필요가 없고, 벽 앞에 바로 제품을 설치할 수 있다.

 

더 프리미어는 서비스와 연결성이라는 가치를 동시에 구현했다. 다양한 음성 인식 어시스턴트와 호환하며 삼성 스마트 TV UI 접근 권한을 제공한다. 덕분에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유튜브 등을 더 프리미어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탭 뷰(Tap View)와 같은 기능 또한 활용할 수 있다.

 

더 프리미어는 게이머에게 환상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기기이기도 하다. 낮은 인풋 랙(Input Lag)과 뛰어난 몰입감을 주는 영상, 그리고 풍부한 사운드가 최적의 게임 환경을 조성해 준다. 다양하게 제공하는 스마트 기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최상의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ANN

 

자료_삼성전자

박은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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