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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뷰티 인사이드', 2020 서울 아트 북 페어 참가

2019 유엔총회 주간 이모저모 아모레퍼시픽의 시선으로 담아내

등록일 2020년08월31일 10시2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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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뷰티 인사이드', 2020 서울 아트 북 페어 참가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 1.5℃ 이하로 낮추는 움직임 확산되길

 


 

아모레퍼시픽이 유엔 총회 주간 큐레이션 매거진 ‘뷰티 인사이드(Beauty Inside) 3호’로 2020 서울 아트 북 페어 ‘언리미티드 에디션(UNLIMITED EDITION) 12’에 참가한다.

 

2009년 시작된 서울 아트 북 페어는 작가와 제작자, 독자가 만나 교류하는 독립 출판계 최대 축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1일부터 3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뷰티 인사이드는 아모레퍼시픽이 출판사 로우프레스와 함께 유엔총회 주간을 기획, 취재해 만든 매거진이다.매년 가을,미국 뉴욕에서열리는 유엔 총회 주간 동안얻은 정보와 영감을 아모레퍼시픽의 시선으로 전달하고, 현장에서 만난 사람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일상 속 아름다운 삶의 의미를 들여다본다.

 

이번 뷰티 인사이드 3호는 ‘기후 변화’를 주요 의제로 다룬 2019년 유엔총회의 이모저모를 담았다. 특히 뉴욕에서 청소년 기후 파업을 전개하는 ‘Zero Hour NYC’의 공동 수석 기획자 레이철 리, 혁신적 패키지 프리 라이프를 열어가는 ‘루프(LOOP)’의 부대표 클레멘스 슈미드, 뉴욕 전역을 연결하는 도로로 지속 가능한 도시를 그리는 ‘Brooklyn Greenway Initiative’의 테리 카르타 등 지구를 지키려는 각계 인사의 노력을 깊이 있게 조명했다.

 

아모레퍼시픽 이희복 커뮤니케이션 유닛장은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유엔과 국제 사회가 제시하는 ‘지속 가능 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뷰티 인사이드 3호를 통해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 폭을 1.5℃ 이하로 낮추는 움직임이 확산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뷰티 인사이드 3호는 국내 대형 서점과 독립 서점은 물론 대만, 일본의 유명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판매 수익금은 비영리 환경보전기관인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해 지속 가능 개발 목표 중 14번 목표인 ‘해양 생태계’ 보호에 쓰이게 된다.

 

지속 가능 개발 목표는 2015년 유엔총회가 채택한 글로벌 공동 목표로 2030년까지 인류의 보편적 문제와 지구환경 문제, 경제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시행한다. ANN

 

자료_아모레퍼시픽

 

박은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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