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의 최준명 회장과 최은상 부회장 인터뷰

‘원불교 소태산 기념관’ 원불교의 백년대계와 지속 가능한 발전의 초석이 될 것

요진건설산업 최준명 회장
 

요진건설산업 최은상 부회장

원불교 100년 성업 봉찬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진 소태산기념관의 성공적인 준공을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새롭게 준공한 소태산기념관은 소태산 대종사께서 깨달으신 궁극적 진리인 법신불 일원상을 신앙의 기준으로 삼고 원불교의 백년대계와 지속 가능한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야심차게 마련된 사업입니다.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요진건설산업은 과거 무수한 건축물을 시공, 설계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 및 최고의 기술력을 토대로 기능에 부합되고 안전한 건축물을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요진건설산업의 현장직원 모두는 첫 설계부터 끝마무리까지 한치의 오차도 허용치 않는 철두철미함과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공정으로 발주처인 원불교 측의 요구에 최대한 부응하고자 했습니다.

21세기를 맞이한 요즘, 우리 사회는 각종 다양화, 첨단화, 개성화의 시대로 내닫고 있습니다. 주택이나, 빌딩 더 나아가 사회간접자본인 도로 및 항만, 각종 공장 등의 건축물도 실용적이고 미적인 면들을 고루 갖춘 방향으로 건설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4차 산업 혁명이 도래하고 첨단시대에 대비한 과학적인 설계와 첨단장비가 동원된 건축물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급박한 현실에서 이제 요진건설산업은 제2도약의 시대를 맞이하여 지금 이 자리에 안주하기 보다는 더 넓게 보고 더 멀리 뛸 수 있는 힘찬 도약을 하려고 합니다. 인간이 더욱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생활공간은 물론, 더욱 합리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무공간, 산업발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사회간접시설 등 시대와 국민이 요구하는 쾌적한 환경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이러한 고객만족과 인간존중, 도전정신을 근간으로 한 요진건설산업의 저력은 원불교 소태산기념관 곳곳에 그대로 녹여내었습니다. 지난 40여년의 기간에 주택, 건설산업의 한길을 달려온 요진건설산업은 보다 더 아름답고 믿을 수 있는 건물을 건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면적 26,300.75㎡에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립한 소태산기념관은 원불교의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 절감 및 환경친화적 시공을 극대화한 에너지 절약형 사옥으로 건립됨으로써 향후 원불교의 발전적 미래상을 엿볼 수 있는 수준 높은 건축물임에 손색이 없습니다. 세계 교화와 미래 교화를 창출하는 든든한 건축물인 소태산기념관의 마무리를 통해 원불교는 100여 년의 역사 속에서 세계 20여개 나라에 진출하며 세계 보편 종교로 힘차게 발돋움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최고 수준의 소태산기념관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불철주야 공사에 임한 시공사인 요진건설산업(주) 임직원, 철저한 책임 감리를 통해 완벽에 가까운 공사 과정을 감독한 (재)원불교 건축추진위원회와 ㈜전인씨엠건축사사무소, 설계사인 ㈜건정종합건축사사무소에게 소태산기념관과 건설지의 출판을 통해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들이 흘린 땀의 가치가 고스란히 건축물 곳곳에 배어 있듯이 소태산기념관은 글로벌 보편 종교로 굳건하게 성장하는 원불교의 상징적인 건축물이자, 서울 도심과 지역사회를 향해 열린 건물로 굳건히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의 개관에 즈음하여 요진건설산업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ANN

최준명 요진건설산업(주) 회장

최은상 요진건설산업(주) 부회장

자료_ 에이앤뉴스, 요진건설산업, 사진_ ANN 김한석, 요진건설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