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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갤러리아 명품관 EAST 우먼스 스토어 오픈

전통성과 현대성, 인더스트리얼리즘과 로맨티시즘을 아우르는 공간 연출

등록일 2020년08월17일 10시1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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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갤러리아 명품관 EAST 우먼스 스토어 오픈

세상에 단 하나뿐인 ‘원-오브-어-카인드(One-Of-A-Kind)’ 캡슐 컬렉션 선보여

 




 

구찌(Gucci)가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에 지난 8일 구찌 우먼스(Women’s) 스토어를 오픈했다.

 

갤러리아 명품관 구찌 우먼스 스토어는 약 74㎡ 규모로 레디-투-웨어, 핸드백, 슈즈, 레더 소품과 함께 벨트, 실크,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스토어에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레디-투-웨어로만 구성한 구찌의 ‘원-오브-어-카인드(One-Of-A-Kind)’ 캡슐 컬렉션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오픈한 구찌 우먼스 스토어는 절제미가 돋보이는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벨벳 소재의 암체어 등 부드러운 요소와 리벳(rivet)과 같은 자재 및 단단한 표면이 주는 차가운 느낌이 조화를 이룬다. 구찌는 아름답고 독특한 자재뿐만 아니라 여백의 미를 통해 ‘컨템퍼러리 럭셔리(Contemporary luxury)’라는 구찌의 브랜드 비전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전통성과 현대성, 인더스트리얼리즘과 로맨티시즘을 아우르며, 구찌 하우스 제품을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예상치 못한 다양한 소재의 조합 역시 구찌 우먼스 스토어를 특별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 핑크색으로 페인트칠한 우드 플로어는 패브릭으로 덮은 벽, 천장과 조화를 이루며, 이와 대조되는 화이트 대리석 파사드와 오리엔탈 풍의 빈티지 러그가 어우러져 더욱더 풍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를 통해 매혹적이며 놀라운 구찌 특유의 느낌을 주는 특별한 공간을 완성했다. ANN

 

자료_구찌

박은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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