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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Best of the Best' 수상

디자인 콘셉트 부문 내 Material and Surface ‘Best of the Best’ 포함해 총 3개 상 수상

등록일 2020년07월16일 10시1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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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3개 상 수상

광학 특성이 우수한 투명 소재들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라이팅 효과 구현

 

<‘Best of the Best’: Multi layered 3D lighting effect(다층구조에 의한 입체 라이팅 효과)>

 

롯데케미칼이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Best of the Best’ 포함해 총 3개 상을 받았다.  

 

1955년 시작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상으로,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산업 디자인상이다.  

 

금년 어워드에는 전 세계 약 4,200개 업체의 제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Best of the Best’는 42개 업체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3개 소재들은 광학 특성이 우수한 투명 소재들로 다양한 공법과 접목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라이팅 효과를 구현한 디자인 솔루션이다. 라이팅이 부각되는 자율 주행 모빌리티 및 AI 탑재 ICT, 가전제품 등에 적용할 수 있다.  

 

‘Best of the Best’상을 수상한 『Multi layered 3D Lighting Effect』는 투명 소재와 레이져웰딩이라는 융착 공법을 접목해 예상치 못한 빛의 굴절 및 패턴 효과를 표현했고, ‘Winner’를 수상한 『Kiriko Effect』와 『Moire Effect』 역시 투명 소재 표면의 패턴과 빛의 조합을 통해 독특한 외관 및 라이팅 효과를 구현했다.  

 

첨단소재 사업을 이끄는 이영준 대표는 “금번 수상은 롯데케미칼 첨단 제품의 기능성에 심미성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한 사례”라며,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트렌드 파악을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 개발과 고객 니즈 만족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ANN

 

자료_롯데케미칼

박은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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