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부자 김승호 회장이 직접 밝히는 돈에 대한 통찰과 철학

맨손으로 종잣돈을 만들고 돈을 불리는 75가지 방법

<돈의 속성>은 밑바닥부터 시작해 전 세계 11개국에 3,878개의 매장과 10,000여 명의 직원을 지닌 글로벌 기업 SNOWFOX GROUP의 회장이 된 진짜 부자 김승호 회장이 돈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3년 전 김승호 회장은 어느 극장 하나를 빌려 대중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돈의 속성’에 대해 강의를 했고, 이 강의는 여러 매체를 통해 전파되며 1100만 명에게 전달된다. <돈의 속성>은 3년 전 강의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집필한 책이다.

김승호 회장은 부자가 되는 방법은 세 가지밖에 없다고 말한다. 상속을 받거나, 복권에 당첨되거나, 사업에 성공하는 것이다. 부모가 부자가 아니라면 이 중에 가장 쉬운 것은 사업에 성공하는 것이다. 이 책은 어떤 횡재나 일명 대박 주식 없이 말 그대로 맨손으로 만들어낸 종잣돈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준다. 30대 후반까지 낡은 자동차에 그날 판매할 과일을 싣고 다니던 어느 가난한 이민 가장이 이룬 진짜 부에 대한 모든 방법이 담겼다. 종잣돈 천만 원을 만들고 그 돈을 1억 원, 10억 원, 100억 원, 수천억 원이 될 때까지 돈을 관리하며 터득한 돈이 가진 속성을 정리한 안내서다.

누군가는 돈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속물적이라고 생각하며 꺼리고 품위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세상에서 살면서 돈은 꼭 필요한 존재다. 현재 이 세상에서 돈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에 돈은 우리에게 필수 불가결한 존재다. 김승호 회장은 이러한 돈을 인격체로 대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어떤 돈은 사람과 같이 어울리기 좋아하고 몰려다니며, 어떤 돈은 평생을 숨어서 지낸다. 돈은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붙어있으며,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는 패가망신의 보복을 퍼붓기도 한다. 적은 돈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큰돈이 곁을 떠날 것이며, 돈에게 합당한 대우를 하는 사람의 곁에는 자식(이자)이 붙는다.” 김승호 회장은 자신이 이렇게 풍족한 부를 이룬 것은 돈이 스스로 감정을 지닌 인격체로 대하며 돈과 같이 사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 담긴 돈의 속성과 75가지의 돈에 대한 가르침을 통해 취업 준비 중인 청년들이나, 마이너스 생활 중인 누군가, “우리 아이에게는 더 가난을 물려줄 수 없다”는 부모 등 누구라도 자신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ANN

자료_스노우폭스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