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의 기업’ ‘혁신 추구’ ‘경쟁력 강화’라는 경영 이념으로 도시 건축 분야에 최고의 기업을 이끌어 가

이영도 YoungDo Lee

한국건축시공학회 회장, 경동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토문 창립 30주년을 한국건축시공학회 전체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0년 9월 15일 우리 국토환경을 바람직하게 가꾸자는 신념하에 설립된 토문은 30년을 한결 같이 그 길을 걸어왔으며 대한민국 건설기술의 발전에 지대한 공적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토문은 공동주택 설계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가 있어 건축문화대상을 6차례나 수상했으며, 그동안 업계 최대인 50만여 호의 아파트를 설계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서울 개포1단지 재건축, 행정중심 복합 도시 첫 마을 아파트, 서울 은평뉴타운, 잠실 역세권 도시재생 프로젝트 등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인천 문학경기장과 송림경기장을 비롯해 LH본사 신사옥, 세종시정부청사와 세종시 복합 편의시설 그리고 리비아 솔만(Sorman)의 1000세대 하우징 프로젝트, 두바이 미하일슈마허 비즈니스 애비뉴 프로젝트 등이 국내외의 대표적 작품이라 알고 있습니다. 감리·CM부분에서도 국내 최상위의 기술력과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건축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하고 국민들의 건축 및 주거 환경 향상에 절대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충분히 다져온 경험으로 다져진 최고의 건축기술과 디자인 능력 그리고 도전정신으로 뭉쳐진 토문건축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건설 환경 속에서도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충분한 저력이 있으며 사랑의 밥 차, 러브하우스와 같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담담히 수행하는 토문은 새로운 50년, 아니 100년의 미래를 향해 거침없는 행진을 지속하리라 확신합니다. ‘신뢰의 기업’ ‘혁신 추구’ ‘경쟁력 강화’라는 경영 이념으로 도시 건축 분야에 최고의 기업을 이끌고 계시는 최두호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며 다시 한 번 창립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ANN

자료_ 토문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