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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정신, 성실한 노력’을 실천하며 30살 청년이 된 토문건축에 큰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박소현 SoHyun Park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대통령소속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무총리직속도시재생특별위원회, ...

등록일 2020년07월15일 07시5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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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정신, 성실한 노력’을 실천하며 30살 청년이 된 토문건축에 큰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박소현 SoHyun Park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대통령소속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무총리직속도시재생특별위원회, 문화재청문화재위원 역임

 


 

토문 서른 살! 밝은 자주빛, 심홍의 화려한 색채로 그 멋진 이름이 더욱 돋보이는 토문의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0년간 ‘바른 정신, 성실한 노력’의 기업철학으로 우리나라 건축 도시조경 산업 분야의 단단한 초석을 꾸준히 일구어온 토문의 건강한 성장에 박수를 보냅니다. 주목받는 작품, 출판물, 활동이 매년 늘어나는 것처럼 나날이 더욱 내실을 다지는 토문이 되어 새 시대의 국내외 생활환경 품격을 더욱 높이는 일을 계속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이에 더해 저는 우리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 토문에서 첫 근무를 하며 현장실무에 착실히 눈을 뜨는 훌륭한 일터가 되어준 점에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40주년, 50주년을 향하여 창의적인 인재들이 더욱 기쁘게 모이는 토문이 될 수 있도록 진심 응원을 보냅니다. 30살 청년이 된 든든한 토문에 다시 한 번 큰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ANN

자료_ 토문건축

장현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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