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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으로 협업하라(Visual Collaboration)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한 도구와 접근법이 필요한 세상에서, 이 책은 여러분이 효과가 있는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등록일 2020년07월07일 08시4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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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으로 협업하라(Visual Collaboration)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한 도구와 접근법이 필요한 세상에서, 이 책은 여러분이 효과가 있는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올레 퀴스트-쇠렌센과 로아 보스트루프(Ole Qvist-Sorensen and Loa Baastrup) 지음/ 조순익·김민재 옮긴이/ 300면/ 시공문화사(Spacetime) 발행

 

 

이 책은 회의와 전략 세션, 프로젝트 기획, 혁신, 사업 계획을 비롯한 아주 폭넓은 상황에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자신은 ‘그림을 못 그린다’고 주장하는 팀원들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저자들은 누구라도 거의 모든 걸 그릴 수 있게 도와줄 편리한 방법을 개발했다.

낸시 두아르테 CEO 겸 베스트셀러 작가는 이 책에 대해 “회의, 프로세스 또는 프로젝트에서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언어를 제공한다”며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한 도구와 접근법이 필요한 세상에서, 이 책은 여러분이 효과가 있는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올가 스비리텐코 마이크로소프트 교육 청중 참여 팀은 “나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일원으로서 세계의 여러 지역을 넘나들며 팀원들을 연결하면서 디지털 화이트보드에서 많은 공동 시각화를 하고 있다”며 “『시각적으로 협의하라』는 목표를 명확히 하고, 공동으로 계획하며 책임을 공유하고 우리 팀의 문화적 또는 언어적 장벽을 극복하는 데 매우 유용한 방법을 제공했다”고 전한다.

시각 협업은 더 똑똑하고 효과적인 팀을 만든다. 『시각적으로 협업하라』는 한 팀이 가장 중요한 목표들을 위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는 시각 ‘언어’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간단한 기술과 예시를 통해 팀원들의 대화와 참여 그리고 소유권을 강화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당신의 조직이 민첩하거나 재빠르거나 지속 가능해야 한다고 느끼는가? 자신들의 목적과 열망과 목표를 그림으로 그려낼 줄 아는 팀은 더 똑똑하게 집중력을 발휘한다. 함께 그리는 사람들은 함께 배우며, 이러한 집단 학습 능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성공을 이어가는 데 꼭 필요한 능력이다.

 


 

파트릭 반 더르 페일 『비즈니스 모델 탄생』 제작자 겸 『더 나은 비즈니스를 설계하라 』의 저자는 “이 책은 시각 활성화 분야가 제공하는 최고의 성과물이다”며 “분명하고 고품질이며 잘 짜여 있는 데다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책이다”고 언급한다. 또한 파트릭 반 더르 페일는 “시각적으로 일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현장에서 일해 온 우리 모두를 위한 ‘아하!’의 순간들로 가득 차 있다.”고 덧붙인다. 피터 커글런, 박사 솔터스 컨설팅, 이데오의 ‘설계 실무를 통한 혁신’부문 창립자는 “독자들이 시각적으로 함께 일하는 그룹을 위한 훌륭한 도구 세트와 로드맵을 제공한다”며 “모두 매우 접근하기 쉬운 시각적 형식으로 표시된다”고 이 책에 대해 설명한다.

책의 내용은 더 시각적인 방식으로 일할수록 가치를 만들어내는 이유, 당신의 시각 언어를 찾아내라, 당신의 협업 과정을 설계하라, 핵심 질문들을 정의하라, 참여를 부르는 템플릿을 만들어라, 규모 확장을 준비하라, 집단 학습이 일어나게 하라, 당신의 보유 기술 지도를 그려라, 당신의 자원을 활성화하라, 시각 협업의 강점과 약점에 관한 의견 등을 담고 있다.

저자 올레 퀴스트-쇠렌센(MA)은 전략 커뮤니케이션과 시각 활성화를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 업체 비거 픽처의 창립자 겸 파트너다. 로아 보스트루프는 전략 컨설턴트 겸 시각 활성가이자 비거 픽처의 파트너다. 두 사람은 사기업과 공공 및 시민 단체를 포함한 500개 이상의 조직에서 이 책의 방법과 도구를 개발하고, 테스트하고 적용해왔다. 역자인 조순익은 연세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건축과 디자인 중심의 번역가로 활동해왔다. 여러 건축 관련 매체 및 기획 단행본의 번역과 편집, 서평 기고에 관여했으며, 번역서로는 『정의로운 도시』, 『공유도시』, 『건축가의 집』, 『건축의 욕망』, 『색, 영감을 얻다』, 『디자인의 역사』(공역) 등이 있다. 역자 김민재는 포춘 500대 기업에서 인사기획 담당자로 근무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에서 Global MBA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국내 메이저 인사/조직 컨설팅 회사에서 수석 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며, 국내 4대 그룹/ IT 기업 / High Tech 기업 / 바이오 기업 / 제약사 등을 대상으로 HRM, HRD 컨설팅을 해오고 있다. ANN

자료_ 시공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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