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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회 세미나 시즌3 2019-2020

<공공성>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 <도시와 그 마을, 대립하는 공공성>, <사유하는 공공공간>, <사회적 과정으로의 공공성...

등록일 2020년07월07일 07시2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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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회 세미나 시즌3 2019-2020

<공공성>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 <도시와 그 마을, 대립하는 공공성>, <사유하는 공공공간>, <사회적 과정으로의 공공성> 발표, “도시재생, 건축과 도시의 경계, 협업에 대한 모색”을 주제로 시즌 3회 진행

 


 

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회 세미나 시즌3의 세미나가 <공공성>을 주제로 7월 22일 오후 7시~9시에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회는 2017년부터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를 주제로 세미나 및 토론회 시리즈를 진행하며, 도시건축전문가 및 도시재생 관련 활동가, 일반시민 등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담론의 장을 확산해왔다.

<시즌1 2017-2018 도시재생의 이해>, <시즌2 2018-2019 도시재생에서 건축가의 역할>에 이어 <시즌3 2019-2020>에서는 “도시재생, 건축과 도시의 경계, 협업에 대한 모색”을 주제로 총 4회의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이번 세미나는 시즌3 2019-2020의 마지막 세미나로 세 분의 도시건축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김호정(단국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회 위원)의 진행을 통해 주제 1에 한광야 교수(동국대학교 건축공학부 교수, 해방촌 도시재생 총괄계획가, 한국도시설계학회 상임이사)의 <도시와 그 마을, 대립하는 공공성> 발표, 주제 2에 전성은 대표(전아키텍츠 대표, 서울시공공건축가,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 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회 위원)의 <사유하는 공공공간>, 주제 3에 김종대 대표(디자인연구소 이선 대표, 하남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회적 과정으로의 공공성>의 발표를 갖는다.

7월 22일(수)에 진행되는 이번 도시재생 세미나는 사전 참가 등록제(온라인)로 진행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사전등록(사전 참가 신청 https://forms.gle/nsXzkKyxH7jPJwnN7) 참가인원을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ANN

손세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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