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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삼익아파트,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기술력과 특화 설계 적용

세계적인 건축 설계사인 저디(JERDE)가 설계에 참여

등록일 2020년05월26일 10시1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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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약 2,300억 원 규모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

다방 설문조사 결과 가장 살고 싶은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 1위

 


 

대림산업이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약 2,300억 원 규모다. 새로운 단지명은 아크로 리츠카운티로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지하 5층 ~ 지상 27층, 8개동, 721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상가로 구성된다.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세계적인 건축 설계사인 저디(JERDE)가 설계에 참여하였다. 저디는 일본 최고의 시그니처 복합시설 롯폰기 힐스를 비롯해 라스베이거스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5성급 호텔 벨라지오,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등의 설계를 담당하며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대림은 아크로 리츠카운티를 최고급 주거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구현하고 대림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아크로의 기술력과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방배삼익아파트는 서초구 방배동 1018-1번지 일대에 있다. 408가구 규모로 지난해 5월 사업시행 인가를 받았다. 조합은 지난해 10월과 12월 두 차례 시공사 선정 입찰 과정에 단독으로 응찰한 대림산업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대림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는 국내 아파트 중 최고가인 3.3㎡당 1억 원 시대를 열며 대한민국의 아파트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되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위상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최근 부동산 어플 다방에서는 아크로가 가장 살고 싶은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 1위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아크로가 추구하는 주거 철학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최고의 주거명작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ANN

 

자료_대림산업

박은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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