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의 심장인 뉴욕(New York)의 도시 풍경 읽기

전 세계의 금융과 무역, 사회, 예술, 미디어, 기술 등의 발전적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각종 산업의 심장과도 같은 곳

미국 최대의 항구도시이자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 뉴욕은 현대적이며 매력적인 도시이다. 빅애플, 잠들지 않는 도시, 세계의 수도라는 애칭을 가진 뉴욕은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며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지금은 코로나19의 대재앙으로 가장 많이 피해를 본 도시로 꼽히지만 여전히 뉴욕은 전 세계의 금융과 무역, 사회, 예술, 미디어, 기술 등의 발전적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각종 산업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다.

대서양과 바로 이어지는 뉴욕은 허드슨강을 끼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맨해튼, 스태튼 아일랜드, 롱아일랜드의 3개의 섬으로 구성되며 맨해튼, 부르클린, 퀸즈, 브롱스, 스태튼 아일랜드의 5개 자치구로 나뉜다. 뉴욕에는 자유의 여신상을 비롯해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센트럴파크, 메트로폴리탄박물관, 타임스퀘어, 하이라인파크, 허드슨야드 등 수많은 유명 건축물들이 즐비하여 도심을 산책하듯 둘러보는 것도 흥미롭다. 코로나19의 아픈 상처를 뒤로 하고 뉴욕은 다시 기지개를 펴며 세계인에게 손직하고 있다. ANN

기사 출처_ 데일리 에이앤뉴스_ Daily AN NEWS ‧ ANN TV(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겸임교수, 한양대학교 IAB자문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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