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의 온라인 소통을 추구하는 디뮤지엄 네이버TV 온라인 전시투어

언택트 라이프 시대 속 온라인 전시 관람으로 치유와 위로의 시간을 선사해

디뮤지엄이 《SOUNDMUSEUM: 너의 감정과 기억》 전시의 개막 전 온라인 상으로 미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오는 5월 6일 저녁 6시에 네이버TV 대림미술관·디뮤지엄 공식 계정을 통해 프라이비트 전시투어를 중계한다.

이번 온라인 전시투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미술관의 방문이 어려운 상황과 가속화되는 언택트(Untact) 라이프 시대에 발맞춰 예술로 치유와 위로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투어는 전시를 기획한 대림미술관‧디뮤지엄 김지현 수석 큐레이터가 진행하며, 참여 작가들에게 직접 듣는 작품 감상법부터 깜짝 게스트가 출연해 전시의 관람 팁까지 생생하게 전한다. 더불어, 중계가 진행되는 동안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문제를 제출하고 정답을 맞춘 온라인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전시 연계 아트 상품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재미를 더한다. 전시투어 중계 시청은 5월 6일 당일 저녁 6시부터 네이버TV 대림미술관·디뮤지엄 공식계정 (tv.naver.com/daelimmuseum)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PC, 모바일로 시청이 가능하다.

디뮤지엄 《SOUNDMUSEUM: 너의 감정과 기억》은 듣는 경험과 보는 것을 통해 감성을 확장하는 새로운 장르의 공감각적 기획 젂시로 세계적인 아티스트 10팀의 다양한 비주얼&사운드 아트 작품을 개관 이래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ANN

자료_ 디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