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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최고 DNA 접목해 새로운 랜드마크 건설

스마트홈 구축, 차별화된 조경, 보안 및 식음 서비스 등 협업

등록일 2020년04월27일 14시2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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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삼성 계열사 역량 모아 강남 랜드마크 건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계획

<래미안 A.IoT 플랫폼 체계도>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현재 입찰 진행 중인 재건축 수주를 위해 삼성전자, 삼성 SDS,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에스원, 삼성 웰스토리와 함께 삼성의 최고 기술력을 도입하고자 한다.

 

먼저,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과 연계된 차별화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서비스는 앱 하나로 집안의 스마트 가전, 에너지 사용량, 공기 질 등을 관리할 수 있는 IoT 플랫폼이다. 터치 및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세대 내 스마트 가전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세탁기, 에어컨, 건조기 등)과 조명, 냉·난방, 환기 등을 제어하며 외출·귀가·취침 등 모드별 사용자가 설정한 시나리오대로 집안 환경을 설정한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는 스마트폰 앱과 IoT 홈패드를 통해 제어하고 조회가 가능한 서비스로 2020년 하반기 입주하는 래미안 단지에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여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가전들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삼성SDS와는 개방형 IoT 플랫폼을 함께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2018년 업계 최초로 홈 IoT 플랫폼을 자체 개발한 이후, 2019년 분양한 ‘래미안 어번파크’부터 국내 모든 통신사(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및 네이버, 카카오와 스마트홈 시스템을 연계하였다. 향후 글로벌 IT사, 자동차 제조사 등을 대상으로 신규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반포15차 재건축 - 래미안 원 펜타스 조감도>

 

조경은 에버랜드 테마파크, 호텔 등 조경 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조경 사업팀과 협업하여, 단지별 특성을 살리고 품격 있는 조경을 만들 계획이다. 래미안의 조경은 국내를 넘어 세계의 주거시설 조경 문화를 선도해 왔으며, 래미안 퍼스티지, 래미안 신반포팰리스 등은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조경상 중 하나인 세계조경가협회상(IFLA)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종합 안심 솔루션 기업인 에스원은 ‘단지 내 지능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 출입구와 놀이터 등에는 500만 화소 카메라가 설치되고, 옥외 CCTV 지능형 감시 시스템과 연계하여 침입, 화재, 쓰레기 방치, 쓰러짐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감지하며, 얼굴 분석 시스템을 통해 단지 내 미아 찾기와 범죄 예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식음서비스 전문 기업 삼성 웰스토리는 입주민들을 위한 조·중식 서비스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직접 조리한 조식 및 중식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편리함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신반포 15차, 반포 3주구 등 입찰 진행 단지에 삼성의 최고 DNA를 담은 상품과 서비스를 도입하여 입주민들께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ANN

 

자료_삼성물산

박은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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