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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대림 코퍼레이션, 6,289억 원 규모 인천 금송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 지하 3층~지상 46층, 26개 동 규모

등록일 2020년04월23일 12시4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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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지역에 5,670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예정

교통․교육 환경이 우수하며 편의시설과 의료시설 인접한 지역

 

 


<인천시 동구 송림동 금송구역 재개발 단지 측면 투시도>

 

삼호-대림 코퍼레이션 컨소시엄이 인천 금송 구역 재개발 사업을 6,289억 원에 수주했다. 삼호-대림 코퍼레이션 컨소시엄은 18일 인천시 동구 인엑스 물류센터에서 열린 금송 구역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하여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었다. 삼호가 80% 대림 코퍼레이션이 20%의 지분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였다.

 

금송 구역 재개발 사업은 인천시 동구 송림동 80-34번지 일대 16만 2,623.3㎡에 총 3,965가구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지하 3층부터 지상 46층, 총 26개 동 규모다. 금송 구역은 지하철 1호선 도원역 인근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차량으로 빠르게 제1경인 및 제2경인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인근에 창영초·동명초·동산중·재능중·인천여고 등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더불어 홈플러스, 이마트, 인천 백병원 등 편의시설과 의료시설 등이 인접해 있다.

 

삼호 관계자는 “금송 구역 인근에는 지난 2017년 수주한 전도관 구역(1705가구) 재개발 사업지가 있다”라며 “이번 재개발 사업으로 인천 동구 지역에 5,670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NN

 

자료_대림산업

박은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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