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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 공공건축 네트워크 연례회의 개최해

공공자산 관리 관련 국제 동향 및 전략 논의의 장 가져

등록일 2019년10월24일 11시0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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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 공공건축 네트워크 연례회의 개최해

공공자산 관리 관련 국제 동향 및 전략 논의의 장 가져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박소현)은 10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서울 조선호텔, 세종시 등에서 ‘2019 국제 공공건축 네트워크 연례회의(2019 TWN annual Conference)를 개최한다.

 

 

 

국제 공공건축 네트워크(TWN: The Workplace Network)는 공공건축자산관리를 위한 국제협의체로, 네덜란드, 노르웨이, 캐나다, 한국 등 20여 개 회원국이 매년 컨퍼런스를 통해 보다 좋은 공공건축을 위한 각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으며, 2019년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된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Architecture & Urban Research Institute, AURI)는 국무조정실 산하 건축·도시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2019년 국제 공공건축 네트워크의 개최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국제 공공건축 네트워크 연례회의에서는 해마다 대주제를 선정, 이에 대해 각국의 사례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이어진다. 올해는 ‘녹색건축을 통한 에너지 절감(Energy Saving with the Green Building)’, ‘IT와 스마트시티(IT + Smart City)’를 주제로 진행된다. 23일(수)에는 ‘녹색건축을 통한 에너지 절감(Energy Saving with the Green Building)’을 주제로, 25일(금)에는 ‘IT와 스마트시티(IT + Smart City)’를 주제로 참여국 멤버들이 각국의 경험을 사례를 나누는 세미나가 서울에서 열린다. 24일(목)에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건축도시공간연구소에서 ‘공공건축 및 자산관리를 위한 거버넌스(Governance for Public Building and Public Asset Management)’를 주제로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자가 참석하는 가운데 세미나가 개최된다. 박소현 소장은 “세계 각국은 공공건축과 자산관리를 통해 보다 좋은 생활 공간을 만드는 것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 대해 “아시아권 최초로 건축도시공간연구소에서 국제적인 공공건축 조성 관리의 발전적인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최정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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