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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도 깨끗한 물을 주세요

‘세계 물의 날’ 기념사진, 그림 공모전 온라인 전시관 오픈

등록일 2020년03월23일 10시2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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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 기념사진, 그림 공모전 심사 결과 발표

생명의 근원인 물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우리에게도 깨끗한 물을 주세요, 심태호>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은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는 기본권인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1992년 유엔(UN)이 ‘세계 물의 날’로 지정·선포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대전시청과 대전시교육청과 환경부 후원을 받아 매년 ‘세계 물의 날’ 그림ㆍ사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물, 우리의 미래’라는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사진 317점, 그림 337점이 출품되었다.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그림 26점과 사진 16점을 선정했다.

 

 


<2020 세계 물의 날 기념 사진·그림 공모전 수상자>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공모작의 수준이 높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수상작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수상 후 당선작들은 시청 로비에 세계 물의 날인 3월 22일 전시하려 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오는 19일 온라인 전시관을 오픈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대전환경운동연합 이경호 사무처장은 “안전한 물 문화생활과 학생과 어른의 시선에서 바라본 생명의 근원인 물의 소중함에 대해 온라인 전시관을 찾아 관람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고 제안했다. ANN

 

자료_대전환경운동연합

 


<버려지는 소중한 물 한 방울, 최가람(새일초등학교 6학년)>

 


<지독한 가뭄, 정상호>

 

 

<무더운 밤을 식히다, 손원일>

 

 

<물 한 모금, 전인혁>

 

 

<한 방울 한 방울 정말 소중해요, 신세영(새미래초등학교 3학년)>

박은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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