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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융합타운과 어우러진 경기도 광교신청사 건립 마무리 단계

연면적 160,109㎡, 지하 4층, 지상 25층 규모로 지어진 공공청사

등록일 2021년11월23일 09시3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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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융합타운과 어우러진 경기도 광교신청사 건립 마무리

연면적 160,109㎡, 지하 4층, 지상 25층 규모로 지어진 수준 높은 공공청사로 수원 광교신도시에 건축적 면모를 드러내

 


 

경기도 광교신청사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86일원에 연면적 160,109㎡, 지하 4층, 지상 25층(도청사 25층, 도의회 12층) 규모로 지어진 공공청사다.

 




 

1995년 경기도 종합청사 기본계획을 통해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에 경기도신청사 건립이 추진된 이후 20여년 만인 2017년 착공해 2021년 10월 마무리된 것이다. 수원 영통구 이의동에 들어서는 경기융합타운은 115,287㎡(약 35,000평) 면적에 연면적 9만9127㎡(지하주차장 5만1666㎡ 별도)로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경기도대표도서관, 경기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한국은행(경기본부), 주상복합 등이 들어서는 복합개발사업이다. 사업총괄은 경기도건설본부다.

 









 

광교신도시에 위용을 자아내는 경기도신청사는 창면적비 최적화와 유리 차폐성능의 개선, 공조면적의 최적화 등을 통해 에너지 소비량을 최소화했으며 태양광설비 등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하도록 설계되었다. 제로에너지 3등급 예비인증을 받기도 했으며 건축물의 에너지효율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첨단기술을 접목했다. 경기도신청사의 시공은 (주)태영건설 컨소시엄(태영건설 등 7개사)가, 설계는 건원건축에서, 건설사업관리는 ㈜건원엔지니어링 외 3개사가 맡아 진행했다. ANN

 










 

자료_ 태영건설, 건원건축, 사진_ 에이앤뉴스(ANN 김현수)

안정원‧김용삼‧최윤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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