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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노사평화의 전당'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연면적 5,14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서

등록일 2021년08월20일 17시0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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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노사평화의 전당'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연면적 5,14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서

 

 


 

노사평화의전당은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응암리 1266)에 연면적 5,14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선 공공건축물이다. 석재와 유리, 알루미늄패널 등으로 구성된 건물은 중정을 가운데 두고 안정된 매스의 중첩과 분절, 띄우고 비우는 역동적인 흐름을 보여준다.

 






 

내부는 체험관과 대구관, 기획전시실, 노동산업역사관으로 구성된다. 1층은 역사관·체험관·카페, 2층은 다목적 강당·관리사무실, 3층은 직업훈련원·세미나실·건강관리실로 활용된다. 체험관은 청소년들이 진로 체험과 노동법을 학습하는 공간이며, 노동산업역사관과 대구관은 대한민국과 대구 노사 발전사를 상징하는 역사적인 사건들을 소개하는 전시공간이다.

 







 

전체 사업비는 약 200억원(국비 100억원, 시비 100억원)으로 지어졌다. 설계는 ㈜디에스에이건축사사무소(상지건축 대구법인)에서 건설사업관리는 정림건축 CM에서 맡아 완성했다. ANN

 





 

 

자료_ 대구시, 에이앤뉴스(사진_ ANN 김현수)

안정원‧김용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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