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 <2021 대한상공회의소ㆍ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교육‧사회복지 부문” 대상 수상

‘사람을 키우는 사업이 가장 큰 사업’이라는 창립자의 철학과 신념 아래 다양한 인재 육성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공로 인정돼

요진건설산업이 지난 4월 28일 서울시 중구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에서 마련된 제12회 <2021 대한상공회의소ㆍ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교육‧사회복지실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요진건설산업이 수상한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 포브스(Forbes)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우수기업이나 기관에 수여한다.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이하는 요진건설은 ‘사람을 키우는 사업이 가장 큰 사업’이라는 창립자 최준명 회장의 철학과 신념 아래 다양한 인재 육성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요진건설산업의 창립자인 최준명 회장은 올해 개교51주년을 맞이하는 학교법인 휘경학원과 사회복지법인 창필재단 이사장을 함께 맡으며 교육을 통해 사회환원과 인재육성에 힘쓰고 있다. 요진건설은 창필재단이 운영하는 한국보육원에 창립 이래 매년 명절 및 기념일마다 성금과 선물을 전달하며, 한국보육원이 연말 후원자들을 위해 개최하는 ‘보은의 날’ 행사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1998년 최 회장이 고향 전남 영광군에 지역인재 육성기금으로 사재를 기탁하면서 시작된 ‘요진어린이선행상’을 통해 영광군 어린이들에게 매년 장학금과 부상을 전달하고 있다. 해외에서 지난해에는 학교 신축을 위해 미얀마 양곤 수도원에 기부금 1억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10년 넘게 요진건설 여자골프단을 운영하며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스포츠 인재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한 요진건설의 본사가 있는 강원도 원주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가 하면 강원도 산불 이재민 돕기, 용산복지재단 기부, 코로나19 극복 성금, 구리시 연말 이웃돕기 등 여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최근 ESG경영이 기업경영의 세계적 트렌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사회적 책임에 부합하는 수상을 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ANN

최은상 요진건설산업 대표이사 부회장

자료_ 요진건설산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