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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우동1구역 재건축 도시정비 사업에 DL이앤씨 시공사로 선정돼

아크로 원하이드, 지하 3층~지상 28층, 14개 동, 총 1,48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시설을 포함해

등록일 2021년04월12일 18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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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DL E&C), 부산 우동1구역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

아크로 원하이드, 지하 3층~지상 28층, 14개 동, 총 1,48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시설을 포함해

 

 

우동1구역, 아크로 원하이드 투시도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부산 재건축 정비시장의 대어로 손꼽혀온 해운대구 우동1구역(삼호가든)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번 시공사 선정은 지난 27일 개최한 총회에서 DL이앤씨가 참석 조합원 896명 중 808명의 찬성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면서 나타난 결과다.

우동1구역은 부산 부동산 업계에서 해운대구 및 부산지역 정비사업 수주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평가받은 곳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부촌인 센텀시티 인근 최대 규모 정비사업장으로 교통요지의 입지까지 갖춘 랜드마크로 부각되어 왔다.

우동1구역 재건축사업은 총 공사비 약 5,500억이 투입돼 지하 3층~지상 28층, 14개 동, 총 1,48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시설을 포함한다. 단지는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가 비수도권에 최초로 적용된 사례로 단지명은 ‘아크로 원하이드’다.

DL이앤씨는 아크로 원하이드에 조망 프리미엄을 극대화하는 단지 설계와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 최고급 커뮤니티 등을 제안했다. 해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할 최고급 입면 디자인 및 다양한 형태의 테라스하우스, 대규모 조경 공간 디자인 등 최상의 주거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정면에 들어서는 ‘트리플 랜드마크 타워’의 최상층에 ‘스카이 라운지’를 설치하고 프라이비트 스파, 워터파크, 피트니스 & 프라이비트 PT룸, 복층 형태의 인도어 골프클럽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제안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DL이앤씨의 총체적 역량과 아크로가 추구하는 최상의 주거 철학을 확실히 투영해, ‘아크로 원하이드’를 해운대와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NN

자료_ DL이앤씨

 

안정원‧김용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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