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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 겨냥한 '2021 베뉴' 출시

반려동물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확대

등록일 2020년10월23일 10시4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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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양 기본 적용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선으로 상품성 강화한 '2021 베뉴'

개선한 주행 환경으로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 제공할 것으로 기대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를 겨냥한 대표 엔트리 SUV, 베뉴가 업그레이드됐다.

 

현대자동차는 22일 상품성을 강화한 ‘2021 베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베뉴는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인기 사양을 기본화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

 

스마트 트림(기본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 시트, 앞좌석 열선 시트, 전동접이, LED 방향지시등을 포함한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 적용했으며, 스마트 스트림 IVT(무단변속기) 역시 기본화했다. 이어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은 운전석 통풍 시트, LED 헤드 램프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플럭스 트림도, 동승석 통풍 시트를 기본화하는 등 고객의 선호도를 충실히 반영했다. 또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OTA)과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무선 커넥티비티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했다.

 

여기에 반려동물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도 추가했다. 이번 2021 베뉴에는 야외 활동에 필요한 컵홀더 토이(1/2열 공용), 목줄과 리드줄, 포터블 포켓과 멀티 파우치, 일상생활용 하네스로 이루어진 ‘펫 패키지 3’를 신규 추가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둔 혼족의 만족도를 높였다.

 

2021 베뉴 판매 가격은 스마트 1,662만 원(IVT, 무단변속기), 모던 1,861만 원, 플럭스(FLUX) 2,148만 원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베뉴는 혼자만의 시간을 중시하는 사회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차량으로 운전자 편의성을 많이 고려했다”라며, “2021 베뉴의 개선한 주행 환경은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NN

 

자료_현대자동차

 

박은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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