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맨위로

구찌, 멘즈 테일러링 캠페인 "라이프 오브 어 록스타(Life of a Rock Star)" 공개

뮤지션 에이셉 라키, 이기 팝,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를 통해 멘즈 테일러링 컬렉션 선보여

등록일 2020년10월12일 10시5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구찌의 새로운 멘즈 테일러링 캠페인 "라이프 오브 어 록스타(Life of a Rock Star)"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모더니즘 스타일 저택을 배경으로 전형적인 록스타의 라이프스타일 구현해

 











 

구찌(Gucci)가 새로운 멘즈 테일러링 캠페인 ‘라이프 오브 어 록스타(Life of a Rock Star)’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와 포토그래퍼이자 디렉터인 하모니 코린(Harmony Korine)은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모더니즘 스타일의 저택을 배경으로 전형적인 록스타의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해냈다. 지난 2월에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뚜렷한 개성을 지닌 세 명의 뮤지션을 통해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멘즈 테일러링 컬렉션을 선보인다.

 

대담한 건축 공간과 캘리포니아 주 서부 해안의 나무와 돌, 유리, 두툼한 러그가 깔린 플로어를 배경으로, 뮤지션 에이셉 라키(A$AP Rocky), 이기 팝(Iggy Pop),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는 이기의 반려 앵무새 비기 팝과 그 친구인 블루 컬러의 히아신스 마카우 앵무새와 함께 등장한다.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세 뮤지션들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잔디가 깔린 테라스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유를 즐기고, 커다란 스파게티 냄비가 있는 식탁에서 시간을 보내며, 오후 햇살이 비치는 라운지에서 함께 어울린다.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절충주의적 철학은 각자 매력을 지닌 이 세 명의 아티스트와 시너지를 내며 예상치 못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미켈레는 "특별한 매력을 지닌 세 아티스트와 함께한 특별한 캠페인이 탄생하게 됐다. 외적인 모습에서 형성하는 공통점과 이를 통한 유대감을 보여주는 이번 캠페인은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한편으론 비슷한 세 남자의 모습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우리는 이 여정에서 또 하나의 장을 열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우아함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했으며, 세 사람은 이 아이디어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라고 밝히며, "예측할 수 없고 낯설게 다가오는 남성의 우아함을, 나는 완전히 임의적이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이야기하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ANN

 

자료_구찌

 

박은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