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맨위로

2020 건축의 날 행사, 9월 24일 국립중앙박물관에 열려

미래 한국 건축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건축인의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가 될 예정

등록일 2020년07월18일 07시5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20 건축의 날, 건축인들이 건축의 공공성과 우리 건축물에 대한 문화적 가치를 알림으로써, 세계인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건축 환경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건축인의 자부심과 윤리의식을 고취시키고 건축문화 창달과 국가 발전의 선두주자로서의 건축인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는 자리가 될 것

 


 

한국건축단체연합 FIKA(대한건축학회, 한국건축가협회,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건축학회가 주관하는 건축의 날 행사가 오는 9월 24일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펼쳐진다.

올해의 건축의 날은 미래 한국 건축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건축인의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대한건축학회 강부성 회장은 “건축의 날 행사가 전문인으로서의 건축인들이 건축의 공공성과 우리 건축물에 대한 문화적 가치를 알림으로써, 세계인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건축 환경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건축의 날의 프로그램을 보다 대중적이면서도 전문적으로 확대하고 심화시켜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건축의 날은 우리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대표하는 경복궁이 창건된 9월 25일을 기념일로 택하여 2005년 제정되었으며, 건축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미래 건축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건축문화의 창달과 건축인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뜻깊은 행사로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같이 후원한다. 대한건축학회는 건축의 날 행사를 통하여 건축설계와 건축기술의 전문가로서의 건축인의 자부심과 윤리의식을 고취시키고 건축문화 창달과 국가 발전의 선두주자로서의 건축인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자 한다. ANN

자료_ 한국건축단체연합 FIKA(대한건축학회, 한국건축가협회, 대한건축사협회)

 

안정원‧김용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