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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아이와 더 특별한 엄마의 감동 드라마

조권-신주협-MJ(아트스로)-렌(뉴이스트), 최정원-김선영

등록일 2020년07월07일 10시3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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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제이미> 연습 스틸 컷 공개

완벽한 모자(母子) 케미로 시너지 UP! ‘제이미 열풍’ 예고!



<뮤지컬 ‘제이미’ 연습 스틸 컷 ‘제이미’ 역_조권, 신주협, MJ(아스트로), 렌(뉴이스트)>

 

2020년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제이미>(원제: Everybody’s Talking About Jamie)가 연습 스틸 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연습 스틸 컷에는 조권, 신주협, MJ(아스트로), 렌(뉴이스트), 최정원, 김선영 배우의 열정 넘치는 연습 장면들이 담겨 있다.

 

‘제이미’ 역의 조권, 신주협, MJ(아스트로), 렌(뉴이스트)은 캐릭터에 한껏 몰입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조권은 싱크로율 100%의 ‘제이미’를 완벽하게 소화해 인생 캐릭터를 예고했고, 신주협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MJ(아스트로)와 렌(뉴이스트)은 아이돌 그룹 활동으로 다져진 출중한 실력으로 노래, 안무 등을 완벽하게 소화할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연습실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기도 했다.

 

 

<뮤지컬 ‘제이미’ 연습 스틸 컷 ‘마가렛’ 역_최정원, 김선영>

 

또한 ‘제이미’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지하고 응원해 주는 엄마 ‘마가렛’ 역의 최정원과 김선영은 본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따뜻한 감동으로 연습실을 물들였다.

 

최정원은 “제이미의 꿈을 이야기하는 작품이지만, 이 안에는 아들의 눈빛만 봐도 아들을 이해해 주고, 믿어주는 ‘아들 바보’ 엄마 마가렛의 이야기도 있다.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내 이야기,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편견 없이 뜨거운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김선영은 “제이미가 특별한 아이인 만큼, 마가렛은 그보다 더 특별한 엄마다. 제이미를 향한 마가렛의 마음을 노래할 때마다 감정을 주체할 수 없다. 온몸에 전율이 올 정도로 엄마와 아들의 관계를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이다”고 소개하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아들을 향한 진한 모성애와 갈등을 실감 나게 보여준 마가렛 역의 최정원과 김선영의 열연은 제이미 역 4명의 배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 실제 엄마와 아들의 모습인 듯한 착각을 들게 할 정도로 완벽한 모자(母子) 케미(‘chemistry’의 줄임말)를 보여줘 뮤지컬 <제이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특히, 두 배우는 마가렛 솔로 넘버인 “He’s My Boy”와 마가렛과 아들 제이미가 함께 부르는 “My Man, Your Boy”는 현장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눈물을 쏙 빼놨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제이미’ 연습 스틸 컷_단체 사진>

 

공연 제작사 ㈜쇼노트가 아시아에서 첫 선을 보이는 뮤지컬 <제이미>는 세상 편견에 맞서 자신의 꿈과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특별하고 당찬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그린 웨스트엔드 최신 히트작이다. 최근 뮤지컬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동시대적 스타일의 재기 발랄한 작품으로 신나는 팝 음악과 스트리트 댄스가 인상적인 뮤지컬 <제이미>는 인간과 인간, 인간 사이의 이해와 존중, 포용 등 현대 사회가 필요로 하는 휴머니티에 대한 가슴 따뜻한 메시지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뮤지컬 <제이미>는 지난 주 7월 4일 개막했으며, 9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ANN

 

자료_쇼노트

 

박은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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